Fate/Grand Order - 수영복 복각 픽업!

늦디 늦은 게임 <Fate/Grand Order> 근황. 수영복 복각 이벤트는 끝난지 오래지만 그래도 근황이랍시고 올려봅니다.

목표는 작년 픽업 때 놓쳤던 수영복 BB. 추가로 수수께끼의 히로인 XX 정도?

참고로 복각이라고 안심할 수 없는 것이, 문캔서 클래스에 상시 소환 서번트인 위대한 석상신이 추가되는 바람에 5성 문캔서 카드가 나와도 50 대 50으로 BB 대신 코끼리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긴장감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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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부 날림하고 첫 30돌은 패배. 이벤트 예장만 셋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연차…

오오 문캔서 카드! 코끼리는 아니겠지?

소피님도 인정하십니다

원본 되는 마토 사쿠라와 달리 줘팸이 마려운 BB.

돌 60개 써서 수영복 BB 나왔으면 성공이죠.

결산. 호부 2 + 성적성 60개 = 수영복 BB 1.

포리너 XX는 꼭 구할 필요가 없으니 넣어둡니다. 

현재까지 구한 사쿠라 페이스 서번트들.

스킬셋까진 몰라도 바로 모아둔 종화로 육성 들어간다!

거참 줘팸 마렵군요.

줘팸각이다…

대놓고 저 니알라토텝 능력을 가졌다고 인증하는 BB.

생각해보니, 칼데아 인원을 제외하면 모든 인간들은 세계가 백지화되면서 사라졌군요?

레이시프트 하는 건 주인공 뿐이니 모든 인간들이 사라졌다 해도 무방하고.

딜러로 이용할 것도 아니지만 공격력과 체력 상한을 올려줍니다.

레벨업이 좋은 BB.

만렙 달성 후, 영의를 개방해줍니다.

이제 새하얀 피부와 태닝 피부를 모두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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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픽업 때는 못 뽑았던 수영복 BB를 뽑았다! 제도성배기담에서도 마신 세이버(오키타 소지 얼터)를 복각에서야 뽑았던 걸 생각하면 복각 이벤트에서 뽑는 타입일지도…?

여러모로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사쿠라와 달리, 줘팸이 마려운 BB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