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 - 한그오 4주년

2021. 7. 26. 20:28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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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게임 <Fate/Grand Order>의 한국 서비스 통칭, 한그오가 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4주년을 맡아 인터페이스가 약간 변경됐고 아이폰 12에서도 전체 화면을 지원해줍니다.

맨날 유사 게임이라 욕 먹는 게임이 나름대로 게임이라 불러줄 입장이 된 걸까?


이번 4주년을 기점으로 성정석 30개 소환이 10회 소환에서 1회 보너스 소환이 추가된 11회 소환으로 변경됐습니다. 단차 소환 역시 똑같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4주년을 기점으로 친구 포인트 소환으로 얻을 수 있는 저레어 서번트들이 대폭 추가됐습니다.

출석 이벤트.

4주년 기념으로 마음 껏 호부와 성정석을 받아 소환했지만 결과는 연청이었다!

다빈치 라이더(통칭 로빈치)는 포기. 수영복 이벤트에도 돌을 많이 쓸 것 같고 내년에 뽑아야할 서번트가 있으니 아껴둡시다.

이번에 제일 기대되는 건 역시 확정 소환이지! 클래스별이 아니라 섞어서 소환하는 방식이 마음에 걸리지만 한정 서번트들을 뽑을 수 있는 확정 소환. 이번에는 시구르드 뽑는다!

오오 금테 세이버! 시구르드 떴냐!?

어?

의외! 타입문 최고참인 세이버 료기 시키가 찾아왔습니다.

으음… 소환하고 싶었던 건 시구르드였지만 새해 소환을 노려야하는 건가…

이번 4주년 이벤트에 주는 특별재림 서비스.

90일 내에 서번트 하나를 즉시 최종재림을 찍어주는 특별한 시스템입니다. 시간이 많으니 이건 아껴둬야겠어요.


로빈치는 그렇게 뽑을 생각을 하진 않았지만 시구르드는 아직 못 뽑은 것이 안타깝습니다. 이번에야말로 뽑아서 특별재림까지 시켜줄 생각이었는데… 뭐 괜찮겠죠.

일그오는 곧 6주년을 맡는데 이제서야 4주년을 맡는 한그오. 게임 간의 텀이 2년 차이라서 조금 막막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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