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레거시 - 호주 선행 발매 모터마스터

2022. 6. 2. 23:27트랜스포머/장난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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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lyn on Twitter

“aw yes the master of motors”

twitter.com

작년에도 호주에 커맨더급 트랜스포머 제품인 로디머스 프라임이 선행 발매된 것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트랜스포머 레거시>의 커맨더급 제품인 모터마스터가 호주에서 선행 발매됐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됩니다.

호주에 거주하는 트랜스포머 수집가 Jesslyn이 올린 이미지로 조금 더 자세한 자료를 접하게 됩니다.


커다란 커맨더급 패키지.

비클 모드. CW 모터마스터와 레거시 모터마스터, 넷플리스 옵티머스 프라임 순.

화물 컨테이너 장비.

서로 다른 짐을 들 수 있습니다.

충돌.

로봇 모드.

어스라이즈 옵티머스 프라임 조형과 동일한 체급입니다. 

CW 모터마스터와 비교.

<컴바이너 워> 제품들의 몸체 담당들이 요즘 보이저급 보다는 크긴 했지요.

트레일러를 전개한 기지 모드.

트레일러가 전부 메나졸을 담당하는 것이 아닌, 메나졸의 가슴까지 모터마스터가 담당합니다.

하반신은 별도.

팔에 드래그 스트립을 붙이고 꺾어주고 펴는 방식으로 팔을 빼냅니다.

단순히 커맨더급 제품만으로 메나졸이 완성된 느낌입니다.

보이저급 메가트론과 크기 비교.

CW 메나졸과 비교.

크기는 CW 컴바이너들이 업그레이드 발을 사용했을 때와 비슷합니다.

업그레이드 킷을 사용해 몸체 밸런스가 조금 더 나아진 CW 메나졸과 비교하면 작습니다.

레거시 메나졸의 크기는 약 30cm.

일전에 디자이너 인스타그램에서 나온 것처럼, CW 팔다리 제품들을 다리 한정으로 결합이 가능합니다. 물론, 디자이너의 얘기처럼 이걸 상정하고 설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정성이 약하다고 했지요.


올해도 호주에서 선행 발매를 한 덕분에 다양한 소장품을 가진 수집가의 자료로 일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은 소장 중인 UW 슈페리온과 라이벌 전개가 가능할 것 같아서 기쁩니다. 에어리얼봇을 비롯한 다른 컴바이너 팀의 리메이크 여부를 아직 구체적으로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기존 제품들과 연동이 가능한 건 좋은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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