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드라마틱 캡처 시리즈 - 네메시스 브리지 공개

타카라토미의 새로운 독자적인 트랜스포머 라인업 드라마틱 캡처 시리즈가 시작됩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제품군으로 기존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의 G1 캐릭터 리메이크 제품들을 프리미엄 피니시 사양으로 고급 도색을 입힌 제품군입니다.

첫 타자는 디셉티콘 삼간부라 할 수 있는 메가트론, 쇼크웨이브, 사운드웨이브입니다. 모두 기존 WFC 제품들 보다 G1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도색 처리가 이뤄졌으며 어스라이즈 메가트론, 어스라이즈 사운드웨이브 금형을 새롭게 출시하는 것이라 기존의 황변 문제에서 자유로운 것 또한 있습니다.

정가 14,500엔으로 보이저급 셋에 네메시스 사령석까지 동봉되는 가격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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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신시리즈가 스타트.
「Dramatic Capture Series」로서, 트랜스포머의 캐릭터들이 호평의 프리미엄 피니시 사양으로 등장.
극중에서의 캐릭터의 활약을 연상시키는 조합과 제품 사양에 의해, 새로운 트랜스포머의 세계가 퍼집니다.

디셉티콘의 우주 전함 네메시스의 브릿지에 있는 사령석에 진좌하는 디셉티콘의 파괴 대제 메가트론과, 그 양팔이라 할 수 있는 간부 2명 쇼크웨이브와 사운드웨이브를 이미지 한 스페셜 정경 세트입니다.

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 사용된 최신 금형을 사용하여 컬러링은 프리미엄 마감 사양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메가트론은 메탈릭감을 UP시킨 실버 도장 마무리에, 쇼크 웨이브는 시즈판 보다 애니메이션 본편의 컬러 이미지로 변경, 사운드웨이브도 실버 도장과 포인트가 되는 적색 도장을 늘려 실제 도구감을 연출, 가슴에 수납 가능한 레이저비크가 1장 부속됩니다. 그리고 메가트론이 앉아 있는 사령석을, 보다 현장감을 연출해, 네메시스의 함교에서의 그들의 활약을 상상시킵니다.

메가트론은 어스라이즈 메가트론 조형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피니시 사양으로 마감처리 됐습니다.

이미 기존 프리미엄 피니시로 시즈 사양의 메가트론이 출시된 것도 있고, 보다 G1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메가트론 조형은 어스라이즈 사양인 것도 있어서 어스라이즈 금형이 사용됐습니다. 총이 아닌 건 어쩔 수 없지만, 기존 어스라이즈 메가트론에선 생략된 붉은 옆구리 도색이 추가됐습니다.

쇼크웨이브는 시즈 쇼크웨이브의 배색을 보다 애니메이션에 가깝게 처리됐습니다.

사운드웨이브 역시 보다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배색과 시즈 제품과 달리 어스라이즈 제품에서 생략된 팔과 무기의 붉은 도장들이 추가됐습니다.

레이저비크는 기존 어스라이즈 사운드웨이브에 수록된 제품의 리데코입니다.

애니메이션 배색과 좀 다른데, 아무래도 변신 방식이 달라 카세트 모드를 완전히 재현할 수 없던 것으로 보입니다.

네메시스 사령석.

사출색이 보다 애니메이션에 가깝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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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얼&다이온 한정 제품에 그려진 삼간부. 이건 신제품을 예고했던 것일까?

개인적으로 WFC 제품들이 멋진 리메이크 제품들인 것을 인정하지만 배색에서 구 애니메이션과 다른 것이 아쉬웠답니다. 이런 점을 해결해주기 위함인지 40주년 기념 드라마틱 캡처 시리즈에선 보다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배색으로 제품을 출시한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제 막 시작한 상품 라인인 만큼, 앞으로 어떤 제품이 나올지 미지수이나 오토봇 진영에서도 프리미엄 피니시 사양의 고급 도색 제품들이 나올 것이고, 스타스크림을 위시한 시커즈 3인방 역시 제품화 될 가능성이 높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