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stay night [Heaven's Feel] 제 3장 스프링 송 - D-day 100부터 91까지

2020. 1. 1. 13:41애니메이션/F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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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장부리느라 D-day가 98일인 시점에서 작성하는 100부터 90까지 모은 글입니다. 100부터 90까지의 1장 <플레시지 플라워>의 내용을 모두 간추린 덕에 앞으로 남은 일 동안은 어떤 일러스트가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번역은 공식 자막을 기초로 작성.


"마토, 사쿠라에요"

사쿠라와 시로의 첫 만남은 비오는 날.

"자, 그러면 다들 웃어"

사쿠라의 첫 고등학교 입학 시절. 궁도부 단원들과 함께 찍은 장면입니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선배"

성배전쟁 당일. 시로를 깨우는 사쿠라

"그리고 저는 선배 집이 아니면, 밥을 맛있게 먹을 수 없어요"

즐거운 등교길.

"이 의식에 휘말리게 됐다면 그 누구라도 죽이는것이 운명"

사쿠라와 시로가 서로 다른 곳을 보는 구도의 이미지로. 대사는 마토 조켄의 대사입니다.

"난 서번트끼리의 싸움을 보고 싶어"

마토 신지의 서번트 라이더와 에미야 시로의 서번트 세이버의 대결.

"귀여운 여동생을 데려갈 건데, 뭐 잘못됐어?"

"여동생을 때리는 오빠가 어디 있어!"

에미야네 집에 머물게 된 사쿠라를 강제로 데려가려는 신지를 시로가 멱살 잡던 장면.

"만약 제가 나쁜 사람이 되면 용서 못 하시죠?"

고친 난로 앞에서 서로가 과거를 털어 놓은 뒤의 장면.

"아처, 당신은 방금 그게 뭔지 알고 있나?"

"글쎄다, 다만 지금 지역 주민들의 마력을 흡수하는 건 그림자겠지. 아무래도 개인 감정을 우선시할 상황은 아니게 됐군"

조켄이 부린 캐스터의 사체가 그림자에 흡수된 것을 보고, 세이버와 아처의 대사. 아처의 그림의 아처 대사는 뒷부분 뿐이지만, 전부 기입했습니다.

"네 심장은 내가 갖겠다."

진 어새신이 세이버와 대치하던 때 말한 대사. 최약의 스펙으로 세이버, 랜서, 캐스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주완에게 챤챤


88일 카운트. 1월 1일 신년 일러스트는 스도 토모노리가 직접 그린 그림.

사실, 100일로 카운트를 하는 만큼, 조금 길게 갈거라고 생각했는데, 1장 스토리를 이렇게 빨리 끝내버렸다는 점에 놀랍니다. 물론, ufotable 측에서는 뭘로 할지 다 정했을테니까 큰 문제야 없겠지만 보는 입장에선 기대되고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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