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난 디케이드의 포즈샷

2020. 5. 8. 15:08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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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디엔드가 가장 좋은 퀄리티로 나왔다는 코멘트에 뿔이 난 디케이드의 혼심의 힘을 다해 멋을 살려,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라이더는 디케이드라는 걸 주장하고 싶다. 는 컨셉으로 액션샷을 찍어봅니다. 피규어 자세 연습도 할 겸 말이지만 애정이 듬뿍 담긴 디케이드이기에 더욱 연습해봅니다.


스탠드 없이 발차기 자세.

대충, 서 있기만 하는 걸로 최강자 포스를 뿜어내는 자세.

가오는 정말 쩔어요.

ATTACK RIDE SLASH

"올테면 와봐라, 모든 것을 파괴해주마!"

귀-찮

오늘도 출장 나온 타붕쿤

등으로 말하는 라이더.

무기 들고도 킥이 가능함을 어필하는 디케이드.

 

Q. 카이토 다이키, 가면라이더 디엔드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녀석은 가면라이더가 아닙니다."

"가면라이더란 저를 포함해서 좀 더 정의의 히어로이고 착하고, 멋지고, 매너 좋고, 제대로 경어도 쓰고, 정의를 위해서 이런 거 저런 거 하는 것."

"이게 바로 가면라이더입니다."

"그 녀석은 그냥 범죄자에요."


마지막 인터뷰는 카도야 츠카사를 담당한 배우 이노우에 마사히로가 <가면라이더 지오> 방영 당시 올린 유튜브 인터뷰 중 실제로 나온 대사입니다(5분 50초부터). 정작, 디케이드는 이노우에가 말한 사항에 하나도 해당 되지 않는다는 점이 유머.

디엔드가 여지껏 리뷰한 라이더 피규어 중에서 제일 고퀄리티로 나왔다는 댓글을 봤을 때부터 뭔가 재미난 소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나름대로 피규어 포징 연습도 할 겸, 나름대로의 패러디(?)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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