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레전드 - 프록시마 미드나이트 리뷰

2020. 7. 13. 15:43제품 리뷰/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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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레전드의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제품라인인 프록시마 미드나이트. 박스가 없는 중고 제품으로 구매했기에 박스 이미지는 생략. 콜버스 글레이브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영화의 모습과는 약간의 차이가 존재하는 원화 기반으로 만들어졌기에 배색이나 일부 디자인이 영화랑 다른 제품이랍니다.


전신

360도 뷰

얼굴 접사.

초기 원화를 기반으로 했기에 극중과 피부색을 비롯해 여러가지 차이가 납니다. 어두운 피부색과 검은색 뿔을 비롯해 색상에서 차이가 많이 나지요.

아이언 스튜디오로 발매 예정인 프록시마 미드나이트 스테츄와 비교하면 복장은 동일하나, 얼굴 부분이 많이 변경된 것을 알 수 있지요.

여전사 답게 탄탄한 몸매를 자랑합니다.

신발은 굽이 있는 물건.

깔끔한 등라인.

허리는 가동이 안 되는 대신, 끝내주는 허리 라인을 자랑합니다.

목가동. 머리카락의 경우 왼쪽 어깨의 어깨 갑옷에 걸리긴 하지만, 큰 문제 없습니다.

가슴 가동.

팔가동.

어깨 갑옷은 고정되었으나, 어느정도 움직이기에 팔 벌리기도 문제 없습니다.

다리째기

무릎 꿇기.

허리 가동이 안 되서 조금 어색하지만 나름 수준급.

전용 무기인 창.

한쪽엔 삼지창 같은 형태를, 한쪽엔 에너지 검이 방출되는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연질이긴 해도 형태를 다시 잡아줘도 문제 없답니다.

무기 착용.

S.H. 피규어아츠 캡틴 아메리카 <파이널 배틀 에디션>과 비교.

캡틴은 15cm 정도인데, 프록시마는 19cm정도의 키를 자랑합니다.

미소녀 피규어 브랜드인 figma의 마토 사쿠라와 비교. 사쿠라는 약 14cm 정도입니다.

이하, 프리샷

여체미 있게 나온 덕분에 화보를 찍을 동작도 무난하게 소화합니다.

남편인 콜버스 글레이브와 함께.

대충 전투 끝나고 서로를 어루만져 주는 장면을 생각했는데, 프록시마 머리가 꽤 큰 편이군요.

무엇보다, 프록시마의 디자인이 그렇게 예쁘게 나오지 않은 것도 있고;;

등을 맞대며


다른 블랙 오더 멤버들처럼 원화 기반이라 극중의 모습과는 차이가 존재하지만, 만족도는 높은 편입니다. 콜버스와 달리 복장 때문에 액션이 제한되는 것이 없는 덕분이 크지요. 허리에 관절이 없는 건,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미소녀 피규어들도 동일하기에 큰 문제는 없지만, 가슴 가동폭이 너무 좁기에 아쉬운 부분이 약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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