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14. 14:02ㆍ사진 촬영/오늘의 택배
이번에 구한 물건은 한정판 제품라인인 제너레이션 셀렉트 제품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의 '시즈' 제품군에 속하는 녀석으로 디셉티콘 정찰대 중 하나인 레드 윙 Red Wing입니다. 이름처럼, 붉은 계통의 색상이 주를 이루는 것이 특징.
제너레이션 셀렉트 박스는 처음 접합니다. 어서 와
박스 내부.
구성품.
전신샷.
시즈 썬더크래커, 스타스크림 기반의 정찰대 제품입니다.
시즈 제품군 답게 웨더링 도색이 군데군데 들어간 것이 특징.
얼굴은 스타스크림의 썩소 얼굴. 눈은 디셉티콘 치고는 이례적인 주황색 클리어 부품이 사용되었습니다.
가동은 핫링크 오택으로 했으니 생략.
정찰대 모여라!
같은 금형의 핫링크와 비교.
어스라이즈 스타스크림과 비교.
비클 모드는 테트라제트.
정찰대 모여라!
오늘의 주인공인 레드 윙이 선두!
사이좋게 비행.
측면에 오토봇이다!
레드 윙은 비주류 캐릭터라 제대로 된 개성이 없지만, 널레이 위력은 확실하다는 설정이 붙었습니다.
에-헴.
스타스크림의 얼굴을 사용해서 그런지 조금 유쾌한 느낌입니다.
"여~ 친구!"
"저리 가."
핫링크가 무뚝뚝한 표정이라 이런 관계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썬더크래커와 스카이워프 대신 집합한 정찰대 3인방.
싱글벙글 레드 윙.
무뚝뚝한 핫링크.
말 안 듣는 부하들 때문에 고생하는 스타스크림.
비주류 캐릭터 간의 팀워크.
얼굴 표정이 다르니, 서로 캐릭터가 확실히 차이나는 느낌이라 좋습니다.
비주류 캐릭터인데다, 캐릭터성 하나 제대로 잡히지 않은 정찰대 캐릭터지만, 레인메이커들도 예약했겠다 레드 윙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레드 윙이란 이름 때문에 TF위키에선 팔콘(마블 코믹스)의 파트너가 아니라는 농담이 덧붙여질 정도. 일단, 얼굴 표정이 밝은(?) 편이니 장난꾸러기 컨셉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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