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 조커 스틸컷 공개

2021. 2. 10. 15:57DC 코믹스/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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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1년 3월 28일 목요일에 HBO max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영화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의 새로운 흑백 스틸 컷이 공개됐습니다. 해당 장면은 본래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서 나올 장면이었던 조커와 배트맨의 만남입니다.

공개된 스틸컷의 배트맨을 유심히 보시면 본편 시점의 복장이 아닌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잠깐 나온 악몽 배트맨 복장입니다. 정보에 따르면,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나온 단편적이었던 악몽 장면이 좀 더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라는데, 여기서 배트맨이 조커와 렉스 루터와 협력해 슈퍼맨을 몰아내려는 모습이 나온다는데, 공개된 스틸컷은 배트맨이 조커와 협력을 하려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전개상, 배트맨이 꾼 슈퍼맨 악몽이 개꿈(…)이 될 것은 뻔하지만, 이 꿈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나온다는 점에는 큰 불만을 갖지 않습니다. 솔직히, 로이스 레인의 죽음으로 슈퍼맨이 다크사이드의 앞잡이가 된다는 악몽은 왠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지요.

솔직히, 스나이더가 돌아온다고 해서 스토리 개연성이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비주얼이라도 챙겨야한다면 볼거리라도 뽑아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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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클레어2021.02.10 18:23

    수스쿼의 조커랑은 분위기가 다르네요.아마 분량은 적어도 눈에뛰는 조그만 활약이라도 하면 좋겠네요.

    솔직히 잭 스나이더 감독이 액션이랑 영상미는 잘 뽑는데 스토리 부분은 개연성부족으로 인해 매번 많이 아쉬워서 이번 저스티스 리그는 적어도 평타 이상은 했으면 좋겠네요.한국은 어떻게 개봉할지?

    P.s 근데 처음보고 난뒤 문신이랑 복장바뀌니까 전작 수스쿼 조커랑 동일인물 맞나?처음엔 햇갈리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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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로즈 나이트메어2021.02.10 18:36 신고

      문신이 드러나지 않은 복장에, 길게 자란 머리 덕분에 기존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보인 조커와는 확실히 다른 인상입니다. 인상도 다른 만큼, 자레드 레토 조커의 악평을 만회할 기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잭 스나이더는 뭐…… 스토리로 기대하는 감독이 아니긴 하지요… 한국에선 아직 어떤 식으로 공개할지 알 수 없는데, IPTV나 제한적으로 개봉할지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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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이즈2021.02.10 19:12

    확실히 말하신대로 스나이더 감독에게 스토리 측면에 기대하는 분들은 없죠 저도 그렇고..

    다만 이번 조커 비주얼도 만족 스럽고 본래 그리고자 했던 큰그림도 꼭 보고 싶어서 이번에 부디 배대슈에서 의문만 남긴 악몽 장면도 부연설명이 되었으면 합니다

    불안함 보다는 기대감이 더 큰 작품이라 잘 뽑히고 디셉티콘 님께도 불만 보다 만족을 서사하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일요일에 트레일러가 공개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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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로즈 나이트메어2021.02.10 19:15 신고

      잭 스나이더 감독은 각색이나 편집에서 부족한 역량을 보였기에, 스토리 측면에서 기대하긴 힘들지요…

      저도 조커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레드 레토의 조커는 너무 저평가 받는 것도 많은 만큼, 좋은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바가 커요.

      서사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냥 조스 웨던 <저스티스 리그> 보다는 나았으면 좋겠어요.

      이번 일요일날 공개라고요?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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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레디머스2021.02.10 21:09 신고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 코스프레를 한 양아치 로맨티스트(...)의 모습과는 달리 가만히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광기와 귀기가 보인다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자레드 레토가 잭 니콜슨, 故히스레저, 호아킨 피닉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하다고 해도 손색이 없다고 믿는 만큼 사과 형의 배트맨처럼 제대로 된 스크린에서 묘사되는 기회를 줘야한다고 강하게 주장합니다. 부디 종잡을 수 없고 배트맨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서 온갖 미친 짓을 다하는 빌런으로 묘사되었으면 합니다.

    웃는 배트맨이나 다른 빌런들이 배트맨을 죽이려 한다면 기를 쓰고 방해하고 해당 빌런들을 제대로 관광태우는 게 조커인데 과연 슈퍼맨이 배트맨을 죽이려는 것을 못 보고 협력을 할 지 아니면 슈퍼맨을 이용해 배트맨을 괴롭히기 위해 협력할지 궁금해지는 바입니다.


    P.S: 전설인 잭 니콜슨의 조커와 히스레저의 조커가 모두 인상적이긴 했지만(물론 레저는 그의 죽음인 탓이 제일 커 보이지만요.) 영화 1편에서 단기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과 달리 레토의 조커는 못해도 15년은 배트맨과 뜨겁게 놀았을테고 로빈까지 죽이면서 배트맨 영화에 엄청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였던 만큼 부디 이게 조커지!하는 감탄사가 나오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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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로즈 나이트메어2021.02.10 21:14 신고

      확실히, 자레드 레토의 역량을 생각하면 훌륭한 조커를 표현할 수 있을텐데, 데뷔작인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묘사된 캐릭터가 기존 조커와 영 딴판인 것도 있고 해서 재평가의 기회가 있어야 했는데, 이번 작품에서 재평가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번 작품이 사실상 현 DC 코믹스 영화에서 재대로 된 조커를 볼 수 있을 작품일텐데,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큽니다. 일단, 조커가 협력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 협력할지…

      p.s. 영화 조커 중에서 제일 오랫동안 배트맨과 치고 박던 조커라는 점에서 좋은 차별화가 이뤄져야 하는데, 부디 조커다운 모습을 보여 자레드 레토의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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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Gloomyink2021.03.03 00:42 신고

    인저스티스를 비튼 듯한 악몽 장면이 영상화가 제대로 된다라, 대사나 개연성에 큰 기대를 두진 않겠지만 비주얼이 얼마나 깡패같게 나올지만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조커는 머리도 기르고 문신이 안 보이니 완전 딴 사람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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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로즈 나이트메어2021.03.03 01:42 신고

      말씀처럼, 개연성 보단 비주얼이 중시되는 스나이더… 눈뽕과 BGM 말고는 영 아니지만 그래도 기대는 해봅니다.

      그래서 조커를 더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발, 자레드 레토도 재평가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설마 수스쿼를 재평가하는 일이 생기는 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