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폭력 멈춰!

실패한 학교 폭력 예방 정책을 토대로 패러디가 많이 만들어 집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주옥 같은 것 중 하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기반으로 만든 패러디였지요. 이 영상이 제일 주옥 같은 점이라면 타노스가 학교 폭력의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로 나온다는 점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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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학교 폭력이란 이런 것입니다.

타붕이를 괴롭히는 학생 세 명.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그 <인피니티 워>에서 전설 같던 타노스 맞냐? 진짜 타붕쿤은 전설이다……

그렇게 "멈춰!" 선언.

멈춰!를 들은 콜버스.

그 뒤를 따르는 컬 옵시디언.

그리고 반 친구들.

그렇게 벌어지는 교무실의 지원.

대충 예방에 좋다는 인터뷰.

피터 파커는 이 프로그램으로 플래시 톰슨한테서의 괴롭힘을 방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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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인피니티 워>에서 전설 찍은 타노스였는데 <엔드게임>에서 타붕쿤으로 전락해서인지 너무나 잘 어울리는 패러디라서 깜짝 놀랍니다. 타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