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바트론의 웨더링 도색을 지워봤습니다

2021. 7. 12. 20:17자유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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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의 마지막 장 '킹덤/그들의 왕국'의 웨이브 3 리더급으로 출시한 디셉티콘 리더 갈바트론. 어스라이즈부터 웨더링 도색이 안 들어간 제품들이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갈바트론은 웨더링 도색이 들어간 제품으로 출시됐습니다.

나쁜 건 아니지만 이왕이면 깔끔한 갈바트론도 만져보고 싶어서 웨더링 도색을 지워보게 됩니다.


특별한 도구를 준비한 건 아니고, 알코올 소독제로 웨더링 도색을 지우는데 성공합니다.

다만, 완전히 지워진 것이 아니라 그런지 흔적이 조금 남았습니다. 좀 더 시도를 해봐야겠어요.

대부분 지우는데 성공했지만 흔적이 남은 팔뚝.

아직 완전하게 깔끔하진 않지만, 꽤나 깔끔해진 편이라 인상이 조금 다릅니다.

충성스러운 수하 사이클로너스와 스커지랑 같이. 스커지 이 녀석은 특유의 날개 때문에 옆에 두기가 참 힘들더라고요. 


완전하게 지운 건 아니지만, 건담마커 지우개팬과 같이 신너를 사용한 제품들이 없더라도 간단한 방법으로 웨더링 도색을 지울 수 있었습니다. 휘발성이 뛰어난 알코올을 사용하긴 했지만, 신너 만큼은 아니어도 프라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걱정을 좀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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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전탑송2021.07.12 21:22 신고

    웨더링이 없는 쪽이 G1에 가까운 느낌에, 좀 더 깔끔해진 느낌입니다.
    WFC 시리즈는 웨더링에 다소 가려질때가 있는데, 깔끔하니 더 잘 사는 느낌이네요.
    늘 느끼지만 쏨씨가 좋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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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부터 어스라이즈 제품들처럼 웨더링 도색이 없었으면 하는 바가 큽니다. 잘 어울리는 애들도 있는데, 일부 제품은 너무 과해서 지저분해 보이는 경우가 있었지요.

      이번 갈바트론의 경우, (메가트론을 빼면)어스라이즈를 기점으로 사라진 웨더링 도색을 다시 넣었다는 점이 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받아보면 나쁘지 않지만, 역시 깔끔한 이미지가 좋더라고요.

      솜씨가 좋다뇨… 이런 쪽에 지식이 없다보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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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레디머스2021.07.17 09:40 신고

    산전수전 다 겪고 승리와 패배 모두 다 맛본 패왕 느낌이 물씬 든 메가트론이 웨더링이나 상처가 어울리지만 갈바트론은 유니크론이라는 규격외의 존재에 의해 새롭게 탄생했다보니 확실히 웨더링보다는 말끔한 모습이 더 어울리다고 동감하는 바입니다. 한편으론 웨더링 없는 버전이나 나중에 마스터피스 갈바트론이라도 나와주길 기대해 봅니다.

    스커지 같은 경우 갈바트론을 무서워 하면서 불신하는 등 이래저래 눈치보는 캐릭터다보니 나란히 옆에 스는 것도 좋지만 뒤에서 눈치보는 듯한 모습이어서 해당 구도도 괜찮다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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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히 웨더링 없는 버전과 사출색이 조금 더 밝은 갈바트론이 나왔으면 합니다. <더 무비>에선 푸른색 계열의 보라색인 걸 생각하면 그쪽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