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Fate, 트랜스포머 오택

2021. 12. 14. 20:48사진 촬영/오늘의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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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택배가 한 번에 도착했기에 택배로 탑을 쌓아봤습니다. 거의 1미터 높이는 나올 정도로 많은 물건들이 한 번에 도착했어요. 제일 큰 건 한진택배에서, 나머지는 우체국 택배에서 왔는데 여러모로 번거로웠을 배달부님들께 감사를 올립니다.


오늘의 택배는 총 다섯 종류. 액션 피규어 세 종류와 스케일 피규어 하나, 타이탄급 트랜스포머 하나입니다.

드래곤볼 제품은 두 가지.

극장판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브로리.

중고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원래 제품의 머리 배치는 다르지만 중고 제품이니까 음음.

그리고 마침내 소장하게 된 액션 피규어.

<드래곤볼 슈퍼>의 자마스.

북미 한정으로만 발매된 탓에 한정된 수량과 더불어 다른 드래곤볼 피규어아츠 제품처럼 프리미엄이 무지막지하게 붙은 제품입니다. 보기 드문 국내 매물을 발견해서 브로리와 함께 구매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일마존에서 도착한 신제품.

바로 게임 <Fate/Grand Order>의 얼터에고/오키타 소지 [얼터] figma.

특이하게도 원본이 되는 세이버 오키타 보다 얼터가 먼저 나왔습니다.

눈에 띄는 특별한 하자는 없는 상황.

결제가 밀린 탓에 오늘에서야 도착한 <Fate/stay night>의 15주년 기념 피규어.

그 주인공은 당연히(?) 마토 사쿠라입니다.

꺼내지 않은 상태지만 벌써부터 예쁘게 보여요.

측면 일러스트. 조명을 제대로 비춰주면 저런 인상일까.

타이탄급 트랜스포머 오토봇 아크.

본래 타이탄급 트랜스포머는 스콜포녹이나 트립티콘을 제일 먼저 들일 생각이었는데, 해즈브로코리아에서 때마침 아크를 10만원에 덤핑해서 뒤도 안 돌아보고 구매했습니다.

상단 일러스트에선 네메시스에서 추락하는 블랙아라크니아가 보입니다.

박스 뒷면.

구성품.

위에서 본 아크.

아래에서 본 아크.

오토봇들의 대탈출 1등 공신인 아크(방주),

함교.

로봇 모드. 첫 타이탄이라 무지막지하게 큽니다. 약 50cm(정확히 약 48cm 정도).

얼굴 접사.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의 벡터 프라임처럼 얼굴은 오토봇 마크와 유사한 형태입니다.

촬영장을 꽉 채우는 미쳐버린 크기.

리뷰는 스튜디오 밖에서 할 것 같습니다.


택배가 너무 크고 많아서 곤란했던 하루입니다. 다른 일정이 있어서 대충 상태만 보고 아크만 확인차에 개봉했는데 첫 타이탄이라 그 위압감에 감탄만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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