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나이트 출연 배우, 가스파르 올리엘 사망 소식

2022. 1. 20. 23:28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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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문나이트' 가스파르 울리엘, 알프스서 스키사고로 사망..향년 37세[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단지 세상의 끝’과 마블 시리즈 ‘문나이트’의 프랑스 배우 가스파르 울리엘이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알프스에서 스키 사고로 사망했다고 버라이어티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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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배우 가스파르 울리엘이 2022년 1월 19일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달들비니다. 가스파르 울리엘은 디즈니+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드라마 <문 나이트>에서 촬영을 끝마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프랑스 알프스서 스키 사고를 당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가 맡은 미드나이트 맨은 문 나이트의 대적자 중 하나였습니다. 아직 예고편에서 그가 맡은 캐릭터가 나오지 않은 만큼, 향후 예고편 공개와 본편 공개 때 그를 추모하는 메시지가 나올 것으로 보이고 미드나이트 맨의 캐릭터가 어떻게 그려질지 알 순 없지만 이른 퇴장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가스파르 울리엘은 <한니발 라이징>에서 한니발 렉터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기도 한 만큼 헐리우드에서 꽤나 알려진 프랑스 출신 배우였습니다. 향년 37세의 젊은 나이에 사고사 소식은 더 많은 활동 가능성을 앞에 둔 배우에겐 안타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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