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 - 촬영장 이미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개봉이 이제 하루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제임스 건 감독이 복귀하면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다시 모인 현장인데 가디언즈 멤버들이 완전 새로운 복장을 입고 있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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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프랫이 분하는 피터 퀼/스타로드.

캐런 길런이 담당하는 네뷸라.

폼 클레멘티에프가 맡은 맨티스와 데이브 바티스타가 담당하는 드랙스.

로켓 라쿤과 그루트는 CG 캐릭터라 그런지 현장에선 보이지 않습니다.

새로운 가디언즈 멤버들의 복장은 영화가 나오기 전의 만화책 복장을 기반으로 합니다. CG 캐릭터인 로켓은 만화처럼 스타로드와 비슷한 복장을 입을지는 불명.

알 사람은 아시겠지만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최초 공개된 원화 중 하나가 만화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복장으로 나왔습니다. 현재는 라바저라는 집단의 일원 설정으로 시작해서 빨간 코트를 걸쳤는데, 다른 MCU 작품들처럼 시리즈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원작의 복장으로 회귀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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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 말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도 멤버 교체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 사망하는 방식의 은퇴일지 팀원에서 하차하는 방식으로 떠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전자의 방식으로 기존 멤버를 떠나 보내는 것은 자중해줬으면 하는데 하필 감독이 돌아온 제임스 건 감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