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고 불의 닌자 대 얼음의 황제 - 포위 당한 사원

2019. 10. 6. 22:44애니메이션/닌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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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서 12화! 이제 이번 달에 불의 장을 조지려고 할 조짐이 보이는 애니메이션 <닌자고 불의 닌자 대 얼음의 황제>. 지난 에피소드까지 충격적인 비밀이 


지난 에피소드에 이어, 이번 일의 원인이 마스터 우였단 것에 닌자들은 불만을 터뜨립니다. 보통은 가마돈이겠지 했던 일이, 사실은 마스터 우가 원인이었으니, 그럴만도 하지요.

그나저나, 분명 지난 화에선 로이드의 머리(좌측)를 본 것 같아서, 로이드 일행도 온거라고 생각했는데, 단순한 애니메이션 오류였단 말인가…;;

여튼, 제자들의 폭탄 발언 때문에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는 마스터 우. 비록, 그때는 어렸고 철 없던 시절이었지만, 자신이 벌인 실수가 이렇게 돌아올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겁니다.

하지만, 우의 과거는 현재로 돌아왔습니다. 아스피라의 파이로 바이퍼는 수도원을 습격하기 위해 산을 오르고 있었지요.

카이는 이게 다 마스터 우의 잘못이라며 화를 냅니다. 제자들에게는 책임감과 잠재력을 강조해왔지만, 정작 마스터 우는 이 사태가 벌어지는 동안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는 점을 얘기합니다. 마스터 우도 그점을 인정합니다. 과거의 실수가 자신을 괴롭히게 될 줄은 누가 알았을까요…

그러는 사이 파이로 바이퍼들은 계속해서 진군해옵니다.

이때, 콜이 금지된 스핀짓주 두루마리가 두개였냐고 묻습니다. 우는 그렇다고하며, 아버지는 두루마리를 썼다는 사실에 화가나 두루마리를 숨겼다는 점도 이야기를 합니다.

카이는 두루마리 하나가 박물관에 있었단 사실을 기억하고, 픽셀은 다른 하나도 고고학자나 탐험가가 발견했을거라 유추합니다. 그렇다, 클러치 파워스 교수가 힌트를 가지고 있다!는 결론을 냅니다.

한편, 닌자고 시티는 여전히 불의 뱀들의 공격이 멈추지 않습니다.

로이드 일행은 아스피라를 놓친 상태.

콜의 연락을 통해, 아스피라의 현 위치와 반격을 위해선 금지된 스핀짓주 두루마리가 필요하다고 알게 되고, 아스피라가 말한 배신자의 정체가 마스터 우라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은 로이드 팀. 어쨌든, 지금은 잘 알던 고고학자인 파워스 교수에게 찾아가야합니다.

파워스 교수는 병원에 입원한 상태인데, 침상 높이를 올리는 일 조차도 간호사를 호출하는, 아주 민폐 수준으로 안락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아스피라와 파이로 바이퍼들은 정문까지 도착해 대문을 파괴하기 시작합니다. 분명 나무 문일텐데, 화염탄에 상당히 잘 버티는 신비함…

그와중, 마스터 우는 돌팔매로 파이로 바이퍼 전사 하나를 관광보내는 위엄을 보여주십니다. ㅎㄷㄷ;;;

이대로 당하기만 할 수 없다! 사실, 수도원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 픽셀의 제안으로 보안이 업그레이드 됐었던 것이다!

물대포. 인간형 적을 상대로 사용해도 계단에서 굴러 떨어질 수 있는 위력을 가졌지요. 불의 뱀들은 물의 세례를 받으니 그냥 바위가 되버리는 모습이 일품.

수리검 발사기에 때찌때찌 당하는 차르 장군. 솔직히, 장군의 위엄이라고는 없는 사무직이 아닐까 싶은 녀석입니다.

닌자들 방금 파이로 바이퍼들 막아내는 상상함

하지만 어림도 없지 ㅋㅋㅋㅋㅋ

결국, 다트판을 통해 작동하는 비밀문으로 모두 대피합니다.

복수에 혈안이 오른 아스피라, 하지만 눈치도 없는 차르 장군은 아스피라를 찬양하기만 바쁩니다. 이런 빠돌이 캐릭터 정말 좋아요. 시도 때도 없이 제 주인을 찬양하는 캐릭터는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에서나 볼 수 있는 타입이라 더 좋아합니다. ㅎㅎ

당연하지만, 아스피라 본인은 달갑지 않습니다. 쓸데 없는 소리나 늘어놓는 차르에게 버럭 화를 내고 배신자를 찾아라 명합니다.

그렇게 수도원은 포위당합니다. 파이어 팽은 너무 커서인지 몰라도 수도원 안에는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도 다 사부님 때문이라 화를 내는 카이. 콜이 흥분한 카이를 달래보지만…

콜은 카이가 아스피라에게 능력을 빼앗겼기에 신경질적으로 변했다고 변호를 해줍니다. 능력이 없어도 싸울 수는 있지만, 심리적인 압박감이 컸겠지요.

탈출할 방법이 없자, 픽셀은 반격을 위해 미완성인 타이탄 로봇을 완성해 반격을 게시하려합니다. 카이에게 용접을 해달라하는데, 카이 본인은 능력이 없어졌다는 것을 떠올리며, 하릴없이 용접기를 듭니다.

자신이 예전에 했던 실수의 업보를, 제자의 능력을 잃는 것으로 치뤘다는 것에 한탄하는 마스터 우.

그러는 사이, 로이드 팀은 파워스 교수를 찾아냅니다. 빈둥대지말고 탐험하러 가자고 니야가 이야기를 하자, 치를 떠는 파워스 교수. 닌자들 때문에 다시 탐험을 했더니 몸이 엉망진창이고, 자서전을 써서 돈을 긁어 모을거라며 이제 탐험의 탐 자만 나와는 것도 극혐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나마, 탐험가 클럽에 두 번째 금지된 스핀짓주 두루마리가 있다는 걸 알려주지만, 당연히 탐험가 클럽은 회원제라서 파워스 교수가 없으면 갈 수 없습니다. 니야가 파워스 교수를 붙잡아서 억지로 끌고 가려지만, 파워스 교수는 의료진을 호출합니다.

결국, 환자의 안정을 위해 닌자들은 강제로 병실에서 퇴출당하고, 파워스 교수는 닌자들과 작별합니다. 당연하지만, 로이드도 마음에 안 들어하는 모습으로 떠나고요.

분명, 주인공으로 활약했던 영화 <클러치 파워의 모험>에선 만능형 주인공 캐릭터였는데, 후속작이 안 나와서 저러는 걸 겁니다…

한편, 수도원 내부를 샅샅이 뒤지는 파이로 바이퍼들. 허나, 별 수확이 없습니다. 한놈은 전기 닭에게 감전당하지 않나, 한놈은 무기에 깔리지 않나…

무능한 부하들의 모습에 열이 받은 아스피라 여왕님.

차르 장군은 부하들의 편을 들어줍니다. 샅샅이 찾아봤지만 배신자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고 말하며, 부하들 끼니도 챙기자고 얘기합니다.

그러다가, 화가 난 아스피라의 화염탄이 우연히 다트판에 명중하고, 비밀의 문이 드러납니다.

"잘하셨어요, 여왕님. 이건 우리 둘이 찾은 거예요. 모두들, 여왕님을 경배하라!"

이제, 승강기를 타고 내려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복수는 잠시 후에…"

"…"

"…"

"…"

"원래 승강기는 늦을 때가 있어요"

"!!!!!!!"

"…!"

그렇게 버튼 연타를 시작하는 차르 장군.

승강기가 작동하려자, 픽셀은 즉시 승강기를 멈춥니다. 허나, 이미 위치가 발각된 상황이라, 큰일입니다.

마스터 우는 이 사태의 원인이 자신의 실수였기에, 본인이 해결하려 합니다.

아스피라에게 당할거라고 만류하는 콜. 하지만, 마스터 우는 그게 최선일지 모른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자신은 사부의 자격이 없으며, 책임감을 가르칠 자격이 없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잘못을 회피하고 있었기에, 자신의 실수 때문에 제자들이 고생할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카이는 그제서야 사부님에게 자신의 경솔함에 대한 사과를 합니다. 비록, 마스터 우가 원인이었지만 희생할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끝내, 자신들은 한 가족이나 다름없다며 마스터 우와 화해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반격을 준비하는 것으로 에피소드는 막을 내립니다.


여러모로, 카이가 참으로 막나가는 에피소드로 나와서 당황했는데, 빠르게 화해를 해서 다행입니다. 이제, 불의 장은 총 세 개의 에피소드만 남겨둔 상태인데, 불의 장은 어떤 식으로 끝을 맺을 것이며, 얼음의 장으로 어떻게 넘어갈지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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