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스타워즈 - 75269 무스타파의 대결 리뷰

2020. 1. 4. 21:32제품 리뷰/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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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레고 스타워즈의 신년 상품 75269 무스타파의 대결은 영화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오비완 케노비의 대결을 그린 제품입니다.

본 제품은 <시스의 복수>가 개봉한 당시 출시된 7257 궁극의 광선검 대결 제품의 리메이크라고도 볼 수 있는데, 해당 제품은 한정된 장소에서의 대결만 그렸다면,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크기는 줄었지만 조금 더 넓은 맵을 재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박스 뒷면.

구성품. 작은 구성이다 보니, 설명서와 포장된 봉투 둘 뿐입니다.

완성품.

미니피겨는 오비완 케노비와 아나킨 스카이워커입니다.

오비완 케노비 미니피겨는 불똥이 튀어 옷이 탄 흔적과 다리 디테일 역시 뛰어난 미니피겹니다.

미니피겨의 표정은 매우 복잡한 표정과 결심을 한 표정이.

75040 그리버스의 휠 바이크 제품에 수록된 오비완 케노비 미니피겨(좌측)와 비교.

의상 디테일이 더 세밀해졌고, 수염 디자인도 변경되었습니다.

무기는 푸른색 라이트세이버.

아나킨 스카이워커 미니피겨.

마침내! 저에게도 본편 기반의 아나킨 스카이워커 미니피겨가 생겼습니다!

미니피겨의 표정은 진지한 얼굴과 다크 사이드 특유의 노란 눈과 화가 난 표정.

클론전쟁 애니메이션의 아나킨 스카이워커 미니피겨와 비교.

사실, 클론전쟁 아나킨 미니피겨는 그동안 아나킨 취급을 제대로 못 해준 미니피겨랍니다. 본래 라벤…이 아니고, 레이븐님의 창작 미니피겨를 통해 과거 만들던 만화와 크로스오버를 할 계획이 있었는데, 군대를 가면서 미뤄졌고 끝내 성공하지 못 했던 비화가 있습니다. 아나킨 취급을 해준 건, 2020년 새해 인사 때 겨우 해주었죠.

2012년에 출시된 9494 아나킨의 제다이 인터셉터에 수록된 다크 사이드 아나킨 미니피겨 헤드와 비교.

흉터의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다크 사이드 얼굴. 다크 서클이 없어진 것이 조금 아쉽게 느껴집니다.

무기는 푸른색 마검 라이트세이버

무스타파 필드.

독립 항성계 연합의 마지막 은신처였던 장소로, 용암을 채굴하는 드로이드와 시설들을 볼 수 있습니다.

쭉 펼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클립으로 고정을 할 수도 있지요.

오비완이 발판으로 사용했던 발판과 아나킨이 탔던 DLC-13 채굴 드로이드.

아나킨과 오비완이 교전하면서 용암으로 떠내려간 플랫폼. 분리도 가능하며 회전이 가능합니다.

극중처럼 두 발판에 미니피겨를 올릴 수 있습니다.

양쪽 발판 모두 슬라이드 기믹을 통해 좌우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다 끝났어, 오비완. 내가 고지를 점령했어!"

"내 힘을 과소평가하는군, 아나킨."

뭔가 잘못됐다?

에라, 모르겠다.

시간이 흐른 후

"다 끝났어, 아나킨. 내가 고지를 점령했다!"

볼드모트의 무덤을 발판 삼아 올라간 오비완.

"내 힘을 과소평가하는군."

"그러지 말거라…"

"이야아압!"

최후의 승자는 누구?

오비완의 승리인가? 아나킨이 승리하는 결말인가?

당신의 선택은?


<시스의 복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무스타파 대결을 완벽하진 않더라도 어느 정도 재현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의도치 않게, 경사가 있는 땅을 묘사한 볼디의 무덤이 도움이 될 줄은 몰랐어요 ㅎㅎ

현재, 스타워즈의 위상이 예전 같지 않고 아나킨과 오비완이 모두 바보 된 처지이긴 하지만, 시스의 복수를 보며 스타워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던 만큼, 여전히 인상 깊은 전투입니다. 해당 장면을 일부나마 재현한 제품이고,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오비완 케노비의 마지막 대결을 장식하는 제품은 추천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p.s.1. 눈치 빠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지막에 아나킨이 승리하는 장면은 <시스의 복수> 게임에 나온, 아나킨이 승리하는 장면입니다.

p.s.2. 듀얼 시리즈가 가격이 올랐습니다. 75236 스타킬러 베이스의 전투는 정가가 29,900원인데 본 제품은 5,000원 오른 34,9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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