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페스티벌 2020 Fate 부문 및 기타

ワンホビ31新作フィギュア展示フォトギャラリー

피규어 행사 원더 페스티벌 2020이 금일 개최되었습니다! 굿스마일 컴퍼니가 수 많은 상품을 제출하는데, 근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기성임에도 연기 없이 진행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그래서, 올해는 마토 사쿠라 넨도로이드 나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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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

우선, 피그마 라인업 부터.

실더/마슈 키리에라이트(오르테나우스)
2부 시점 마슈입니다.

얼터에고/오키타 소지(얼터)
특유의 캐릭터성 덕분에 인기 많은 오키타 소지(얼터).

랜서/아르토리아 펜드래건
바빌로니아 그장판에 맞춰 나온 감이 있는 창밥.

세이버/오키타 소지
사쿠라 세이버가 드디어 제작.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브라이드]
본래 EXTRA/CCC 버전이 별도로 존재했지만, FGO 버전으로 새롭게 나오는 네로 브라이드.

캐스터/멀린
결정 자체는 작년에 나왔었는데, 마침내 목업 이미지가 게시되었습니다.

세이버 레이싱
굿스마일 레이싱 콜라보 피규어입니다.

잔 다르크 레이싱
목업 버전 공개.

네로 클라우디우스 레이싱
마찬가지로 목업 공개입니다.

룰러(사복)
올해 발매되는 룰러의 사복 버전.

적의 세이버(사복)
룰러와 마찬가지로 사복 버전으로 발매되는 적의 세이버.

넨도로이드

라이더/오지만디아스
피그마의 창밥과 마찬가지로 극장판에 맞춰 출시하는 감이 있습니다.

킨구
특이한 건 엘키두가 아닌 킨구임을 강조하는데, 눈색만 바꿔서 엘키두를 낼지는 불명(…).

세이버/베디비어
오지만디아스와 마찬가지로 극장판과 연동해서 나오는 베디비어.

얼터에고/멜트릴리스
인기 캐릭터 멜트릴리스답게 넨도로이드 제작이 결정되었습니다.

얼터에고/패션립
멜트 보다는 덜 하지만 인기 있는 얼터에고.
그런데, 이상한 게 있다면 분명 헤븐즈 필 3장과 연동해서 출시할 수 있는 마토 사쿠라 넨도로이드는 없습니다. 1. 2장이 나올 때부터 안 나오는게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되긴 했지만, 굿스마일 얘네들이 끝까지 홀대하다니… 이게 뭡니까? 안 그래도 피그마는 미역하고 합본에다가 구성도 미역보다 부족해서 화가 났었는데, 넨도로이드는 BB는 커녕, 오리니절조차 안 내주는 건가요? 세상에…

10주년 기념으로 제작죈 <초차원게임 넵튠>의 넵튠과 퍼플 하트.

기존의 넵튠 넨도로이드는 BD 한정으로 동봉되었는데, 이제서야 일반판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퍼플 하트 역시 새롭게 출시해주는군요.

철쇄아 이누야샤
예상치 못한 발매에 놀랍니다.

<카구야님은 고백 받고 싶어>의 후지와라 치카
얼마 전에 카구야는 예약 받기 시작했었는데, 치카도 때마침 제작됩니다.

섹스 어필이 없음을 강조하는 게임 <라이자의 아틀리에>의 주인공인 라이잘린 슈타우트.

<이종족 리뷰어스>의 크림베일.
어떤 이종족 아가씨 보다도 빨리 출시되는 물건이 거대한(…) 양성 천사.

베요네타.
2의 단발이 아닌, 1에서 선보인 특유의 헤어 입니다.

스케일 피규어

수영복 BB

와다 아루코 특유의 그림체가 잘 재현되었습니다.

소악마 매끈 피부 버전 역시 별도로 출시될 공지.

굿스마일 컴퍼니는 기대를 배신했지만, 애니플렉스는 기대를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언제 공개되나 했던 흑화 사쿠라 스케일 피규어가 공개되었스니다.

아름다워…
원본과 달리 가슴, 배꼽, 다리살을 노출한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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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W가 나올 당시만 해도 사쿠라와 이리야는 헤븐즈 필 극장판 나올 당시에 넨도로이드 나오겠지 했는데, UBW에 출시된 애들이 400~500번대였는데도 1000번대가 넘어간 지금까지도 출시되지 않은 사쿠라 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심지어, 짝퉁들이라고 할 수 있는 멜트릴리스와 패션립은 목업과 공지가 올라왔는데도 BB조차 안 나왔다는 걸 생각하면 말 다한 거지요.
이번 원더 페스티벌에서 제작 공지 조차 올라오지 않아서 사쿠라 팬 커뮤니티에서는 피그마의 구성을 다시 떠올리면서 굿 스마일의 사쿠라 홀대 논란도 나름대로 증식 중이지요. 솔직히, 미역 합본이면서 미역 보다 구성 적었으니 말 다한거지요. 심지어, 3장 개봉에 맞춰 에미야 시로 넨도로이드가 재판되길래 희망을 가졌었는데……
비록, 넨도로이드는 소식은 감감무소식이고 다음 원더 페스티벌을 기다릴 수 밖에 없지만, 애니플렉스의 스케일 피규어에 만족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