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ma 366 룰러/잔 다르크 리뷰

2020. 8. 9. 00:13제품 리뷰/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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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역경이 있었지만, 마침내 구매하는데 성공한 figma 366 잔 다르크. 게임 <Faet/Grand Order>에서 첫 5성 서번트로 잡고 시작할 만큼 애정이 큰 서번트랍니다. 뒤늦게 뛰어든 만큼. 가격 2배의 프리미엄에 피눈물을 흘리 수 밖에 없었지만, 잔 다르크를 구할 수 있어서 무척 기뻐요.


박스.

뒷면.

구성품.

전신샷

360도 뷰

첫 등장은 <Fate/Zero>에서 잠깐 나온게 전부였지만, 세이버 페이스면서도 풍요로운 가슴으로 비교되는 등, 첫 등장부터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던 캐릭터입니다. 제대로 등장한 <Fate/Apocrypha>가 좀 문제 많은 작품이라 캐릭터 이미지도 타격이 가긴 했지만, <Fate/Grand Order>를 통해 무사히(?) Fate 시리즈의 3대 히로인으로 분류됩니다.

얼굴 접사.

기본 표정. 세이버 페이스의 세이버는 몰라도 잔 다르크는 무척 좋아해서 마음에 듭니다.

기합을 넣는 표정.

부끄러워하는 표정.

성녀라고 칭송 받지만, 한 사람의 소녀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장치일까요?

갑옷으로 보호하고 있지만, 가슴은 올려서 빵빵하게 드러내는 복장입니다.

허리만 보호했지, 가슴은 보호하지 않는 패기…;;

옆트임이 있는 스커트. 비범하게도 스커트 안에 속옷 밖에 안 입었습니다!

뒷머리는 관절이 있어 회전이 가능합니다.

치마의 경우, 부분 가동이 가능합니다.

이제 몸체 가동을 살펴봅니다.

허리는 고정된 상태라 가슴 가동을 확인합니다. 갑옷 때문에 몸을 숙여도 숙이지 않은 느낌.

목 가동.

묶은 머리 때문에 걸립니다.

팔 가동.

가슴 가동 2

다리 째기. 치마 때문에 다리는 이정도.

무릎 꿇기.

치마에 작은 도색 미스가…;;

다리 가동.

굽이 있고 발꿈치 가동은 없습니다.

피그마 스탠드와 예비 손목 부품과 손들.

편손, 가리키는 손, 무기를 드는 손. 총 여섯 가지.

무기는 성 카트린느의 검인 홍련의 성녀 - 라 퓌셀과 깃발인 -나의 신은 이곳에 있나니 - 뤼미노지테 에테르넬.

창이 아닌 깃발인 만큼, 일반적인 창 보다 무지 기다랍니다.

설정상 3미터나 되는 깃발. 그에 맞게 무지 깁니다.

그리고, 가다란 만큼 한 손으로 버티기 버거울 정도;;

워낙 무게가 있는 무기라 인게임처럼 휘두르는 연출을 하긴 좀 힘든 편입니다.

하다못해 깃발이라도 천이었으면 덜 무거웠을텐데…

성 카트린느의 검. 보구 홍련의 성녀 - 라 퓌셀을 발동하기 위한 검입니다.

검 디자인이 무지 이쁘지만, 잔 다르크는 생전에 검을 무기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기록이 있는 만큼, 일종의 상징물에 가까운 물건. 검 디자인이 꽤 이쁜 편이라 휘두르는 모습이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이하, 자유 촬영.

기도하는 성녀.

무게감 때문에 두 손으로 잡고 휘두르는 걸 권장하는 깃발.

펼쳐진 깃발이 플라스틱 재질이라 양손으로 잡아도 간당간당합니다.

페그오 인게임 재림 모습.


마침내 무사히 구한 성녀 잔 다르크! 한그오 스타트 서번트인 것도 있고, 여러모로 애정 캐릭터 중 하나라 무척 마음에 듭니다. 치마에 살짝 도색 미스가 있긴 한데, 이건 지우면 별 문제 없는 것도 있어서 크게 신경 쓰진 않고 있습니다.

세이버 페이스에 해당하지만, 무관심한(…) 세이버랑 달리 관심이 많은 서번트랍니다. 가슴(…)에 현혹된 것도 있지만, 역시 미모가 무척 뛰어난 서번트에요. 아포크리파의 추태(…)는 어쩔 수 없지만, 여전히 타입문 인기 캐릭터 중 하나에 속하기에 무척 좋아하는 서번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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