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라이즈 오브 더 비스트 - 론 펄먼, 옵티머스 프라이멀에 캐스팅 되다

2021. 6. 29. 00:47트랜스포머/실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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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Transformers: Rise of the Beasts' Adds Ron Perlman as Voice of Optimus Primal

Ron Perlman will voice Optimus Primal in Transformers: Rise of the Beasts after voicing the character in the animated series Power of the Primes.

collider.com

영화 정보를 전달하는 웹사이트 콜라이더에서 영화 <트랜스포머: 라이즈 오브 비스트>의 새로운 캐스팅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배우 론 펄먼이 새로운 트랜스포머 영화의 주역으로 캐스팅 됐다는 소식이지요. 바로, 맥시멀의 리더 옵티머스 프라이멀입니다.

<라이즈 오브 더 비스트>의 옵티머스 프라이멀은 이 원화를 기반으로 나올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새로운 영화에 출연하게 될 맥시멀 진영의 옵티머스 프라이멀 역에 캐스팅된 성우는 <헬 보이>로 유명한 론 펄먼. 론 펄먼은 과거 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 파워 오브 더 프라임>에서도 옵티머스 프라이멀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5분 30초부터 론 펄먼이 맡은 옵티머스 프라이멀 연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아마 영화에서 볼 론 펄먼의 옵티머스 프라이멀의 연기는 해당 애니메이션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존의 <비스트 워즈> 옵티머스 프라이멀과 다른 캐릭터라 그런지 중후한 목소리가 일품.


옵티머스 프라임은 피터 컬른이 유지된다고 하지만, 옵티머스 프라임은 개리 척이 아닌 론 펄먼이 캐스팅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론 펄먼의 옵티머스 프라이멀 연기 역시 좋아하는 편이라 나쁜 소식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영화에선 맥시멀과 프레데콘의 설정이 기존 작품과 달라질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던 만큼, 옵티머스 프라이멀도 미숙한 리더가 아닌 캐릭터성을 갖출 것이 분명합니다.

당장, 정보가 나온 라이녹스 역시 기술자적인 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이언하이드와 같은 호전성 역시 가진 것으로 나옵니다. 새로운 영화의 맥시멀들은 다른 캐릭터성을 가지고 나올 것이니, 프레데콘을 비롯한 신규 캐릭터들도 새로운 캐릭터성을 가지는 것에 거부감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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