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 - 킹덤 티렉스 메가트론 업그레이드 킷

2021. 9. 14. 23:08제품 리뷰/트랜스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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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의 마지막 장 '킹덤'의 리더급 티렉스 메가트론의 제품의 비공식 업그레이드 킷입니다. 티렉스 메가트론은 본가 제품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제품이나 업그레이드 킷은 이를 보충해주는 만큼 구매하게 됩니다.


 

패키지. 내부는 에어캡으로 감싸인 상태입니다.

구성품.

메가트론 전용 사냥 소총과 칫솔, 갭필러입니다.

우선 갭필러. 양쪽 허벅지와 팔뚝 뒷쪽입니다.

우선 왼쪽 팔뚝.

갭필러로 막아놓은 모습.

나름의 디테일이 들어간 상태입니다.

안쪽 허벅지.

갭필러로 막은 모습.

색깔이 좀 차이가 나긴 하지만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갭필러를 장착한 완전한 전신.

팔 뒤쪽을 채워준 갭필러.

최대한 꽉 끼웠지만 공간이 조금 남는 느낌입니다.

허벅지 안쪽이라 큰 차이가 나진 않지만 실제로 보면 꽤 흡족하답니다,

메가트론 전용 사냥용 소총.

총신과 총 몸체는 일체형으로 연결부가 일체환 된 상태. 총구를 총 몸체에 넣는 방식으로 끼웁니다.

개머리판과 조준경을 슬라이드식으로 끼우면 완성.

꽤 재미난 방식으로 제작됐는데, 실제 손잡이는 중앙이 아닌 좌측면에 달렸습니다. 티렉스 메가트론의 팔은 일반적인 방식으론 분리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만든 것이죠.

측면에서 보면 이런 형상입니다.

분리가 가능한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면 이런 모양을 취할 수 있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일전의 개조로 꼬리를 분리한 모습.

페이크 손잡이가 나름 제기능을 해주지만 꼬리가 끼워진 채로 쏘는 걸 상정한 탓에 조금 안 맞답니다.

역시 꼬리를 분리한 상태에선 페이크 손잡이가 제 기능을 못 하는 느낌이 커요.

MP 43 비스트 메가트론은 뛰어난 가동으로 인해 조준 자세를 완벽하게 취할 수 있으나, 일반 제품에 해당하는 킹덤 제품은 역시 거기까지는 무리였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볼만 합니다.

조금은 다르지만 <Call of the Wild> 에피소드 재현.

오늘의 트로피는 옵티머스 프라이멀 고릴라.

마지막으로 칫솔입니다.

사실, 일전에 칫솔만 단독으로 파는 업그레이드 킷을 구매한 적이 있었는데 그 칫솔은 손에 끼워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환불 처리를 했었습니다.

이번 칫솔 업그레이드 킷은 손에 잘 끼워집니다.

마스터피스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양치질이 가능합니다.

물론, 마스터피스 같이 역동적인 자세를 취할 수는 없지만 일반 제품으로 이 정도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양치는 구석구석 해줘야합니다.

구성품을 한데 모아 촬영하는 것으로 마무리.

 


마스터피스 만큼의 가동이 나오지 않는 일반판 제품이라 사냥용 소총을 들고 조준 자세를 취할 수 없고 양치질도 자세가 좀 안 나오긴 합니다. 그래도 일반 제품에 이런 업그레이드 킷을 구하는 것으로 극중의 모습을 나름 재현할 수 있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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