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제너레이션 셀렉트 - DK-2 가드 리뷰

2022. 4. 9. 18:46제품 리뷰/트랜스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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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트랜스포머 제너레이션 셀렉트> 제품 중 하나인 DK-2 가드. 일명 다이아클론-2 가드입니다. <트랜스포머 G1> 방영 당시 아이언하이드로 발매될 완구의 본래 색상을 재현한 제품으로 아이언하이드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지요.

e-hobby 한정 검은 아이언하이드

본래 검은색 닛산 체리 바네트 다이아클론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최종적으로 붉은색으로 다시 만들어져 아이언하이드로 판매된 물건이나, 2008년 당시 E-HOBBY 한정 제품인 아이언하이드 프로텍트 블랙이란 이름으로 본래의 모습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판매된 적이 있습니다. 이 DK-2 가드는 다이아클론을 기반으로 둔 제품이나 아이언하이드의 검은색 도장으로 해석할 수 도 있습니다.

E-HOBBY 한정 검은 아이언하이드의 설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검은색으로 몸을 도색함으로서 디셉티콘과 인간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변장하기 위한 것이며, 옵티머스 프라임의 경호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함이란 설정.


패키지.

기존 제너레이션 셀렉트 제품들과 다르게 캐릭터가 그려진 디자인입니다.

상단의 타이틀 로고 역시 <트랜스포머 레거시>로 변경. 사실상 제 수집품 중에서 첫 레거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

설명서 역시 레거시 로고와 비슷한 색상을 사용.

블리스터 대신 종이가 사용.

비클 모드.

기존 아이언하이드의 리데코 제품이라 닛산 체리 바네트를 기반으로 한 차량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빨간색이 아닌 검은색이 베이스라 느낌이 완전 다릅니다.

지붕엔 붉은 오토봇 마크.

기존 제품에 보다 더 신경 쓴 측면의 도장.

로봇 머리가 감춰진 탑승구.

시즈 아이언하이드 조형을 재탕하면서 로봇 발이 그대로 달린 뒷면. 이건 봐도 봐도 안타까운 일이에요.

금하게 리툴한 흔적인지 몰라도 뚜껑이 제대로 닫히지 않고 틈이 보입니다.

기존 어스라이즈 아이언하이드와 비교.

어스라이즈 아이언하이드의 경우, 업그레이드 킷을 사용해 발이 튀어나온 형상이 아닌 제대로 된 자동차 형상입니다.

빨간 차와 검은 차의 느낌이 다라 마음에 듭니다.

이제 변신에 들어갑니다.

차량 전면의 윈드실드를 내려주고 운전석 좌우의 창문을 꺼내주세요.

그런 다음 지붕을 이루는 방패를 통째로 분리.

뒤쪽을 덮는 지붕을 열고 탑승구가 달린 측면도 분리.

일으켜 세우고…

앞범퍼를 분리.

팔을 꺼내주고 수납된 머리를 꺼내줍니다.

목을 꺼낸 뒤 앞범퍼를 닫아주는 식으로 끼워주고 다리를 정리하면 변신 완료.

로봇 모드.

기존 아이언하이드의 몸체에 검은색을 기반으로 제품이 나오니 인상이 확 다릅니다.

검정색과 빨간색 조합이라 잘 어울립니다.

얼굴 접사.

얼굴까지 빨갛게 나와서 처음엔 의아했지만 볼수록 익숙해지고 이상하다 생각되진 않습니다.

어스라이즈 금형을 재사용한 것이라 특유의 몰드가 여전히 인상적.

등에 빈 공간이 생기긴 하지만 나쁘지 않다 봅니다.

가동으로 넘어갑니다.

목 가동. 회전 관절이라 좌우 회전만 가능합니다.

정직한 90도 팔가동.

허리 회전은 문제 없이 360도 회전.

다리째기.

수준급 무릎 앉아 자세.

발목 가동 역시 존재.

액세서리는 분리한 방패와 소형 블래스터.

G1 애니메이션이 총 한 자루 쥐어주고 몸 싸움하는 느낌이라 무장의 비중이 크지 않습니다.

어스라이즈 제품에서 추가된 방패.

방패를 돌려 미사일 발사기 같은 형태의 무기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드라는 이름에 잘 어울리는 방패.

DK-2 가드의 색상 탓에 실사판 아이언하이드처럼 보인다는 말이 많이 나왔었는데, 범블비와 클리프점퍼의 바주카포를 분리해 달아줘봅니다.

그럴싸하긴 한데 무기가 더 커야겠군요.

어스라이즈 아이언하이드와 비교.

예전에도 아이언하이드를 영화판처럼 검은색으로 칠하면 어떨까는 생각을 해봤는데, 조금은 다르지만 이뤄진 셈이 됐습니다.

가드라는 이름답게 경호원으로서 역할을 서봅니다.

수고가 많다는 옵티머스 프라임.

검은색이 묵직한 맛이 있어 좋습니다.


2022년 처음 수집한 <트랜스포머 레거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DK-2 가드입니다. 장단점이야 아이언하이드 때 설명했던 부분이라 중복해서 설명을 하지 않겠습니다.

검은색과 빨간색 조합이 진리로 평가 받지만 빨간색 얼굴은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당혹스럽지만 실물로 접하니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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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브라이트2022.04.10 15:25

    그러고 보니까 DOTM 보이저 아이언하이드가 G1컬러로 리페인트된 버전 완구가 있었는데 이 쪽은 그 반대가 된 완구 느낌? 물론 베이포머 배색은 아니지만 아이언하이드 조형+검은색이 2007년도 부터 워낙 강렬한 이미지여서, SS 아이언하이드와 올 해 10월 출시 예정일 범무비 아이언하이드를 같지 전시하면 멀티버스 느낌이 확 날듯 하네요.

    PS:보통 트포 수집가는 장식장별로 G1/프라임/베이포머/범무비 따로 모으시던데 저는 공간도 그렇고 돈도 많이 없어서 섞어서 전시하되 캐릭명 중복 안되게 모으는데 작년 먼동네 노웨이홈 보고 나서 멀티버스라는 느낌으로 모으니까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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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로즈 나이트메어2022.04.10 19:09 신고

      범블비 영화 기반은 디셉티콘만 모을까 생각 중인데, 역시 오토봇도 모아야하는 걸까요? ㅎㅎ

      p.s. 전 일단 G1 계열에 몰빵하는 타입이에요. 저도 비슷하게 적은 돈과 공간 탓에 중복 캐릭터를 최대한 안 모으는 주의랍니다.

      확실히 <노 웨이 홈> 이후로 멀티버스 느낌으로 모으는 재미가 있을 겁니다. 새로운 라인업인 <레거시> 역시 G1 만의 리메이크가 아닌, 다양한 작품의 캐릭터들을 리메이크하는 점에서 비슷한 느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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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전탑송2022.04.10 20:25 신고

    빨간 얼굴은 실물보다 낫네요. 검은색에 포인트로 다른 색이 들어간 색조합이 은근 무비판 아이언하이드가 떠오르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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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로즈 나이트메어2022.04.10 20:29 신고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베이포머 아이언하이드를 연상하게 만드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요.

      빨간 얼굴도 실물이 잘 어울려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