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컬런, 에미상 평생공로상 수상

피터 컬런이 2023 에미상 수상식에서 어린이&가족 부문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피터 컬런은 지난 40여년 동안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옵티머스 프라임 역할로 미디어 매체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고, 그 영향력이 큰 만큼 평생공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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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컬런에게 상을 수여하는 역할은 성우 프랭크 웰커가 담당했습니다. 그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옵티머스 프라임의 숙적인 메가트론 역할로 유명하며 피터 컬런과 오랫동한 함께 해온 동료, 이웃 사촌으로서 상을 수여하는 영광을 함께 했습니다.

시상식에서 피터 컬런은 옵티머스 프라임 연기에 깊은 인상을 준, 빼먹을 수 없는 형 래리 컬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으며, 성우 에릭 바우자(트랜스포머 어드벤처의 드리프트 역)와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감독)이 축사 영상을 제공했습니다.

“And now, a time to thank my many Transformers fans and friends…with all my heart. We…are one.”

“이제 수많은 트랜스포머 팬과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할 시간입니다. 우리는 하나다."

피터 컬런, 에미상 시상식 연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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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컬런이 상을 수상할거라는 기사 자체는 지난 10월에 올라오긴 했는데, 상을 전달하는 역할을 프랭크 웰커가 참여한다는 것, 그외 관계자들 역시 수상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함께 보게 되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