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 라이언 레이놀즈가 말하는 이번 영화

2024. 7. 28. 13:27마블 코믹스/M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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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당시 20세기 폭스의 엑스맨 출연진과 고무닦이(…)로 불리는 판타스틱 포 출연진들. 영화 없는 찐따(…)인 갬빗도 있다.

이것은 단지 데드풀이 MCU에 '오,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데드풀과 휴, 숀 그리고 제가 말 그대로 우리를 만든 장소와 시대에 작별을 고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20세기 폭스의 재미있고, 이상하고, 고르지 못하고, 위험한 세계에 영원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기원 이야기였고 우리는 그것을 어떤 것과도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공유를 허락해주신 케빈 파이기와 디즈니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X의 Ryan Reynolds님(@VancityReynolds)

This isn’t just Deadpool saying ‘Oh, Hello’ to the MCU. It’s Deadpool – and Hugh, Shawn and me – saying farewell to a place and an era that literally made us. We are forever grateful to the fun, weird, uneven and risky world of 20th Century Fox

twitter.com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주연이자 제작자인 라이언 레이놀즈가 트위터를 통해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에 관해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번 영화는 데드풀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데뷔가 다인 영화 아니었습니다. 크레딧에 나오는 특별 영상을 통해, 지금까지 있었던 MCU 이전 마블 영화들의 헌정작이었고 <엑스맨 유니버스>가 팬들에게 <뉴 뮤턴트>로 이도 저도 아니었던 작별을 다시 한 번 고하는 이벤트였습니다.

다시 한 번, MCU 이전 마블 영화들에 대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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