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닌자고 - 70671 로이드의 모험 리뷰

애니메이션 <레고 닌자고>의 시즌 11 '불의 닌자 대 얼음의 황제'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중요 등장인물인 로이드 가마돈과 하얀 늑대 '레드'를 구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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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뒷면. 워낙 작은 제품이라 기믹이라곤 스터드 슈터 뿐입니다.

구성품. 설명서와 봉투 둘, 늑대 피겨, 플레이트 그리고, 보너스로 들어간 크레에이터 폴리백입니다.

30474 순록 제품입니다.

크리스마스 순록과 선물 두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어 기쁩니다.

다시 돌아와서 본제품의 구성.

미니피겨는 로이드 가마돈, 블리자드 워리어, 늑대 레드 순입니다.

로이드 미니피겨

표정은 기존에 출시되었던 로이드 미니피겨들과 동일합니다.

무기는 아니지만, 횃불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극중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지요.

로이드 전용 무기  황금 검 Golden Sword 은 얼음에 박혀있는 연출을 하고 있습니다.

블리자드 검객 소속의 블리자드 워리어의 전신.

갑옷을 벗은 블리자드 워리어의 전신.

블리자드 워리어의 얼굴은 극중에서 나온 모습과 일치하면서도 또 다른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좌측의 얼굴이 극중에서 묘사되는 블리자드 워리어의 얼굴이지만, 우측의 얼굴은 블리자드 아처의 얼굴 하고 있지요.

무기는 얼음 검.

하얀 늑대 '레드'. 우리는 이 캐릭터가 아키타가 변신한 모습임을 알고 있지요.

앞모습과 옆모습.

꼬리 끝이 붉은 색인 것도 잘 재현되었습니다.

극중에서도 나왔듯이, 로이드를 태우는 것도 가능합니다.

석궁으로 무장된 요새.

공식 홈페이지에선 요새라고 기재되긴 했지만, 작은 전초 기지에 가깝습니다.

중앙에 설치된 석궁을 작동시키려면 블리자드 워리어가 자세를 잘 잡아야합니다.

석궁은 로봇팔 부품을 통해, 위아래로 가동이 가능하며 연결축을 기점으로 회전이 가능합니다.

석궁 부품은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츄바카가 사용하던 우키 보우캐스터를 레고 제품으로 만들어놓은 것인데, 이후 여러 제품에서 석궁 부품으로 사용된답니다.

로이드는 얼음의 성에 갇힌 쟌을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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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제품이라 별거 없는 제품이기도 하지만, 늑대 '레드'를 구할 수 있는 제품이라 긍정적으로 여깁니다. 제품 자체가 작은 덕인지 크리에이터 폴리백 제품이 함께 동봉되었기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것도 좋습니다. 기회가 되면 얼음 황제의 고독한 성도 구할까 하는데, 그때서야 아키타를 완성할 수 있을테니, 미리 늑대 버전 아키타를 구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