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택배는 넨도로이드 492 라이더 입니다. 애니메이션 를 기반으로 나온 제품이지요. 영화

흑화 사쿠라 まち on Twitter “黒桜ちゃん” twitter.com 흑화 사쿠라를 화나게 한 모브 まち on Twitter “黒桜ちゃんを怒らせたモブ” twitter.com HF 극장판 이후론 뭔가 손을 안 대게 되는 번역이었는데, 짧고 간결하게 흑화한 마토 사쿠라를 묘사한 작품이라 작업해봅니다.

금일 도착한 넨도로이드 1509 마토 사쿠라 -마키리의 잔- 일명 흑화 사쿠라 넨도로이드입니다. 마침, 금일을 기점으로 극장판 이 국내에서 막을 내리는 날인데, 한국에 도착한 날이 여러모로 딱 맞췄다는 느낌이 듭니다. 박스 디자인. 기존 1252 마토 사쿠라와 박스 디자인 비교. 블라스터 박스는 두 가지로 구성됐습니다. 전신 이미지. 해파리 같은 느낌을 주는 치마가 잘 재현되었습니다. 측면. 극중에서 나온 것처럼 볼륨이 빵빵합니다. 화제가 됐던(…) 엉덩이는 재현되지 않았습니다. 극중에선 다리가 제대로 보여지지 않았지만, 다리에 새겨진 영주 역시 훌륭하게 나왔습니다. 기본 표정인 '보통 얼굴'. 어둠에 빠진 '미친 얼굴'. 시로를 애원하는 '울상'. 세 가지 표정 모두 에 나온 흑쿠라의 표정을 모두 다 ..

야근이 생겨서 영화는 못 보더라도 특전은 받아야죠. 암, 그렇고 말고. 작년에는 3장 예매하면 특전 세 개 전부 받았으니, 올해도 당근빳다죠? 어? 와, 이리야 시로가 아니고 시로랑 코토미네네? 분명, 작년에는 3자리 예매하면 3개 전부 다 콜렉트 했었는데, 올해는 실패입니다… 그래도 사쿠라 갤러리에서 사쿠라 특전 하나랑 이리야 교환한다고 한 분이 계신 만큼, 올 콜렉트는 하긴 했는데 이거 참…;;;

ベイスケェ🔞 on Twitter “ラスボス系後輩たち #BB #間桐桜 #Fate #FateGO #FGO” twitter.com 음란한 몸을 가진 라스보스계 후배 캐릭터… p.s. 나스 키노코왈. 마토 사쿠라와 BB는 라스보스계 히로인이라 지뢰계 히로인이란 말을 남겼습니다. 나스 키노코는 마토 사쿠라의 실패를 기점으로 사쿠라의 측면을 나눠 모에 요소를 더한 BB와 사쿠라 파이브를 만들었고, 사쿠라는 거의 배척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그런 사쿠라도 매력 있다는 걸 어필해준 사람이 스도 토모노리 감독과 타스쿠오나 작가였기에, 두 사람이 만든 극장판 과 코믹스판 연재되면서 사쿠라가 가진 매력을 사람들에게 조금 더 알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3000원짜리 A4 규격의 액자를 구매했습니다. 극장판 의 1주차 특전은 A5 사이즈의 하드보드 재질의 특전을 두 개 이어 붙인 이미지였지요. 2장 땐은 랜덤 특전이 아니라서 특전에는 별도의 비닐 포장이 되었지만, 이번 랜덤 특전은 그렇지 않기에 장식을 겸하기 위해 액자를 구입했습니다. 액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저는 책상 위에 올려두기로 마음을 먹고 받침대가 있는 액자를 구입했습니다. 들어있던 코끼리 그림을 빼고, 특전을 넣어줍니다. 약간의 공간이 남긴 하지만, 두 그림을 맞춰주시면 예쁜 그림이 완성됩니다. 받침대 액자는 정리가 덜 된 장식장 2층에 자리를 차지합니다. 이제 사쿠라와 시로를 따로 꺼내지 않고 매일 아침마다 볼 수 있게 됐어요! 장식하는 건 씹덕고로시…니까 주의(?)를 ..

흑우·개돼지는 사람 말을 해선 안 됩니다. 꿀멍꿀멍… 극장판 의 1주차 특전을 별도로 구입했음을 알립니다. 이상하게 사쿠라가 들어간 특전은 하나만 있는 것은 부족한 느낌을 계속 들게 만듭니다. 사쿠라를 좋아하기에 생긴 마음의 공복이라도 되는 걸까요? 때문에 1주차 특전을 추가로 구했습니다. 1주차 특전의 경우 빨리 소진되는 일이 많은 탓에, 특전 확보를 위해 영화관을 가는 것 보단, 이렇게 사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주까지 시험기간이라 추가 관람을 하기엔 아직 애매한 탓도 있어서 말이지요.

22일 개봉한 극장판 의 특전은 2장 개봉 때 나눠줬던 일러스트 보드들과 다르게 2종류의 특전이 랜덤으로 배포되기에 친구의 자리까지 합해 두 장을 예매했으나, 사쿠라만 두 장을 받게 되었습니다. 뭐, 마토 사쿠라를 좋아하는 입장에선 두 장이 나오는 건 좋긴 하지만 세트병에 걸린 놈이라 아쉬움이 좀 있었지요. 그러다가 마토 사쿠라 갤러리에서 시로 두 장이 걸린 갤러가 교환을 요청해서 사쿠라 1장 시로 1장을 교환하게 됐습니다., 무사히 도착한 택배. 팸플릿까지 넣어주는 친절함에 감동해야 정상이지만, 저 역시 사쿠라 특전을 보낼 때 팸플릿을 같이 보냈기에 기묘함만 느낍니다;; 어쨌든, 그렇게 두 장의, 특전이 모였습니다. 제가 뽑은 사쿠라 한 장. 교환 받은 에미야 시로 한 장. 합체! 세워서 찍은 모습. ..

ぼっしぃ🔞 on Twitter “反応たく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リプ返すのがmnd..大変なので、急いで黒桜かきました。 堕ちていく過程の2章がゾクゾクしていちばんすき、精神ダメージすごいけど何度も見た( ˘ twitter.com ぼっしぃ🔞 on Twitter “シリアスなシーンなのにおしりに消えていく一本のラインがきになって仕方がなかったというHFの感想( *˘ω˘ )” twitter.com 분명 처음부터 끝까지, 중요한 장면들을 다 봤는데 기억나는 건 흑화한 마토 사쿠라의 몸매 뿐입니다… 가슴과 엉덩이 묘사가 정말 굉장하게 됐는데, 이게 다 감독 스도 토모노리의 사심이 들어간 걸까요…… 자세한 후기는 2회차를 한 다음에…… p.s. 영화는 훌륭한 사쿠라 헌정 영화였습니다.

원더 페스티벌 한정 제품 예약을 시작한 금일 오전 10시. 헌데, 시골에 가야 해서 아침 내내 정신이 없어 뒤늦게 접속했던 오전 11시 때, 마토 사쿠라-마키리의 잔- 넨도로이드 일본 내수용 매물을 놓쳐 크게 분했었답니다. 까먹은 제 잘못이기도 하겠지만, 너무 분해서 가슴을 얼마나 세게 쳤는지 몰라요. 당시엔, 국제 매물이 없을거라 생각해서 기분이 좋지 않았고, 마침 운전을 하던 때라 별다른 대안을 찾지 못하던 때였다가 마토 사쿠라 갤러리에서 국제샵에도 매물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굿스마일 컴퍼니 국제샵을 통해 예약을 했습니다. 국제샵의 경우, 고정 배송비가 2000엔이라 굿즈를 살 만큼의 큰 관심은 없었지만 베요네타 넨도로이드를 함께 구했습니다. 흑화 사쿠라는 당연히 소장 각이지만, 베요네타는 덕질을 ..

극장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 사태로 일본이 긴급 사태가 발령되자 극장판 이 무기한 연기가 됐듯이, 관련 이벤트 역시 잇따라 연중된 소식을 전파합니다. 고베 시와 콜라보 하는 것 역시 일단 5월 6일까지는 미루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고베 콜라보는 어떤 내용을 다루는 지는 이쪽으로. 비록, 개봉이 무기한 연기되는 소식을 전파했지만, 그래도 5월호로 발매할 잡지을 다시 보게 됩니다. 이제는 극장판이 무기한 연기 되버리서 연동되는 잡지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잡지에 그려진 이미지로 위안을 가집니다. 2020년 뉴타입 5월호 표지 이미지로 선정된 흑화 사쿠라. 1장 가 개봉됐을 때, 뉴타입 표지를 차지한, 감독 스도 토모노리가 직접 그린 표지(좌측)와 연동해서 그린 느낌입니다. 꽃밭에 누워있음에도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

올 2020년 초에 있었던 원더 페스티벌 2020을 통해서 샘플 이미지가 공개되었던, 애니플렉스가 제작하는 '마토 사쿠라 -마키리의 잔-' 피규어의 이미지가 정식 공개되는 동시에 예약 받기를 시작했습니다. 애니플렉스가 기모노를 입은 사쿠라 이후 오랜 만에 내주는 마토 사쿠라 스케일 피규어인데, 드디어 채색된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쁩니다. [애니플렉스] 1/7 극장판 Fate/stay night [Heaven's Feel] - 마토 사쿠라 -마키리의 잔- 발매시기 : 2021년 2월 가격 : 22,000엔(세금포함) 크기 : 1/7 스케일, 약 290mm(받침대 포함) 원형제작 : 미야지마 카츠요시 宮嶋克佳 제작협력 : 주식회사 스트롱거 ※ 3월 21일 정오부터 예약시작 ※ 「세이버 얼터 1/7 스케일 피..

극장판 의 (일본) 개봉이 이제 20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벌써 80일이 지났다는 사실에 놀라지만, 일본으로 날아가서 당일 관람을 할 수 없는 현 시국을 원망하게 됩니다. 한국과 일본의 현 영화 시장을 보는 바로는 개봉 자체는 미루지 않겠지만, 극장에 사람들이 현격히 줄어서 매출이 줄어들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현 상황이라 조금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번 D-Day 일러스트들에도 본편의 대사나 문구 대신 오리지널 문구들이 잔뜩 나왔습니다. 그래서 임의 번역을 하지만, 본편 대사는 여전히 정발 번역인 애니플러스 번역을 준수합니다. "물어 죽이는 신부" 성당교회의 대행자로 활동했던 코토미네 키레이가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3장인 만큼, 흑건을 손에 쥔 모습으로 그려진 신규 스탠딩 일러스트로 장식되었습니다..

ももか on Twitter “強くならなければいけない理由” twitter.com 그동안 시리어스 분위기의 번역을 하지 않았는데, 사쿠라라면 역시 시리어스한 내용을 안 볼 수가 없는 캐릭터지요. 흐응~으로 시작하는 그 대사 보단 낫다고 생각해서 작업했는데, 그럼에도 사쿠라르 다그치는 식에서 끝나는 감이 있어 아쉽습니다. 역시, 사쿠라에게 꺼리낌 없이 상냥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시로와 타이가 뿐인 걸까요…

극장판

Fate/stay night on Twitter “【最新予告CM公開！】 原典、その終幕へ 劇場版「Fate/stay night [HF]」第三章の新規カットを含む 最新の予告CMが公開！ 第三章の特典付き全国共通前売券は各上映劇場にて先着発売中 是非ゲットしてください！ https://t.co/wVrKnfO20q #fate_sn_anime https://t.co/zLzNtRDkHb” twitter.com 일전에 유출되었던 저화질 CM 컷이 고화질 영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5초 CM인데도 긴장감이 넘치는 연출에 손을 꽉 쥐게 됩니다. "와주셨군요" 오더의 몰락이 출시된 11월이 와버렸고, 헤븐즈 필 3장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습니다.

새벽에 달갤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3장 유출컷이라는 제목을 발견했습니다. 낚시글이라고 생각해서 낚여주는 셈으로 들어갔더니…… 흑화한 사쿠라가 정면을 응시하는 장면이 갑자기 튀어나오면서 겁을 주는 장면이 나와서 얼마나 놀랬는지 모릅니다… 레딧에서 유출된 6가지 컷. 왼쪽 위부터 순서대로, 흑화 사쿠라, 세이버 얼터, 라이더, 후지마루 리츠카 토오사카 린, 진 어새신, 코토미네 키레이. 유출된 장면이 포함된 최신 예고편은 2019년 11월 16일, 금일 23시 33분에 공개됩니다. Fate 시리즈를 좋아하자지만, 정식 타이틀을 안 해보면 알못이라 정확히 무슨 장면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놈의 귀차니즘도 있지만, 안 꼴리는 그림체의 야겜이라는 점에서 접근하기가 좀……

Fate/stay night on Twitter “【第二章 DVD通常版ジャケットイラスト公開】 8/21（水）発売のDVD通常版ジャケットイラストが公開となりました！ 通常版のジャケットイラストは、須藤友徳監督 描き下ろしとなります！ 完全生産限定版とあわせて是非チェックして下さい！ https://t.co/oWSUoMZcnh #fate_sn_anime” twitter.com 여지껏 BD 한정판 일러스트가 먼저 공개됐었는데, DVD 재킷 일러스트가 이렇게 공개됩니다. 마토 사쿠라와 흑화한 사쿠라가 표지를 장식하는데, 시너지가 상당합니다. 말그대로 오우야…… DVD도 소장하고 싶어지지만, 블루레이와 달리, DVD는 지역코드가 한국과 일본이 다르기 때문에 재생 자체가 불가능해서, 이렇게 공식으로 공개된 이미지로 만족합니다. p.s..

극장판 의 첫 PV와 키 비주얼이 공개되었습니다. 키 비주얼 분위기나 PV 분위기를 보면, 노멀 엔딩이 아닌, 트루 엔딩으로 가는 것은 사실상 확적이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헌데, 헤븐즈 필 자체가 미완성 이야기이다보니, 3장은 사쿠라 루트 보다는 이리야 루트가 되는 감이 없잖아 있을 분위기라, 살짝 걱정을 해봅니다. 물론, 이미 1장과 2장이 원작에서 많은 부분을 각색했기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확정할 수 없을 것이라 봅니다. 드디어 완벽하게 영상화된 마토 사쿠라 -마키리의 잔- 일명, 흑화 사쿠라라 불리는 모습. 지난 극장판에선 끝자락에서만 나오기에 살짝 아쉬운 감이 있었는데, 훌륭한 작화로 나왔기에 만족합니다.

なぎ on Twitter “士郎に俺の桜って言ってほしかっただけの漫画。 いつも以上にカオス…。” twitter.com 그래… 너는 다 가져도 돼…… 사쿠라가 행복하면 그걸로 된거야…… p.s. 원래 지금의 사쿠라의 원문이 通い妻인데, 일종의 '출근하는 아내' 동거 안 하지만, 남편 집에 와서 가사일을 하는 아내를 뜻하지만, 1:1로 대응하는 단어가 없어서 그냥 지금의 사쿠라라고 번역.

さくら肉 on Twitter “https://t.co/zQSy4WzwFw” twitter.com 작가가 아무런 코멘트를 붙이지 않아서, 제목도 임의로 붙였고, 어느 시점의 사쿠라를 그린건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2장 의 결말을 생각해보면, 이와 맞아 떨어지는 이미지였다고 할까요… 많이 늦은 감이 있었지만, 사쿠라 역시 소중한 것을 지키 위해, 조켄과 결판을 낼 생각이었지만, 오히려 조켄의 판에 놀아나 흑성배로 각성한 것을 떠올려봅니다. 한편으론, 헤븐즈 필의 배드 엔딩 중 하나인 '팜므 파탈'을 생각해봅니다. 위의 연장선이긴 한데, 최종결전에서 린도 시로도 모두 꿀꺽한 다음에서야 제정신을 찾은 모습이 아닐까는 생각을 해봅니다…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지르고서야 제정신을 차린 사쿠라의 모습을 그린 것이 ..

「Fateまとめ4」/「いもにんじん」[pixiv] p9~p13は士桜で「マリーの架空世界」p14~p27は士桜で「バレリーコ」龍馬とお竜さん好きになっちゃった www.pixiv.net 지난 번 핫산과 마찬가지로, 보컬로이드 곡 의 가사를 인용한 팬아트. 발레가 이름에 들어가듯이, 발레 용어 일부와 차이코프스키의 의 주연인 오데트와 오딜이 언급됩니다. 지난 번의 핫산처럼, 가사가 마토 사쿠라의 캐릭터를 잘 표현한 가사라 상당히 인상적. 이번엔 트루 엔딩이라고 생각했나요? 쟌넨, 흑화 사쿠라였습니다~^^

「Fateまとめ７」/「いもにんじん」[pixiv] 余裕があったのでとにかく最近描いたらくがきうpします。 www.pixiv.net 위협하는건데, 너무 귀여워… 1일 1핫산이니까 가끔은 날로 먹는 핫산을 하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