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 최종 예고편

2021. 3. 16. 01:04DC 코믹스/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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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공개되는 영화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의 최종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DC 확장 유니버스의 <저스티스 리그>의 평가가 안 좋은 걸 생각하면 이 작품이 영화를 밀어내고 정사가 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작품을 끝으로 스나이더 본인도 복귀하긴 힘들 것 같다는 뉘양스의 인터뷰를 한 것을 생각하면, 잭 스나이더의 DC 영화는 여기서 막을 내릴 것으로 생각해봅니다.

이번 영상은 동영상 코덱이 없어서 다운로드를 받고도 별도의 스크린샷을 캡처하지 못 했네요;; 대신 '이돌이' 유튜버가 제작한 비공식 자막 영상을 함께 올립니다. 다크사이드와 스테픈울프의 고풍스러운 말투가 잘 재현됐는데, 실제 VOD 자막은 저정도로 나오지 않을 걸 생각하면 한편으론 아쉽기도 합니다.


스테픈울프의 전신.

일종의 홀로그램 통신과 같은 장치로 스테픈울프와 대화하는 다크사이드.

왕좌에 앉아 허리를 숙여 기다리는 다크사이드.

엥? 이거 완전……

마더 박스를 합쳐 그 힘을 개방하는 스테픈울프.

죽은 사이보그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뛰어넘는 플래시.


이제 정말 공개가 얼마 남지 않은 스나이더 컷. VOD가 풀리는 당일 감상할 예정이긴 하지만, 영화가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물론, 잭 스나이더 특성상 스토리를 기대하고 영화를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주얼적인 완성도와 조금은 나아진 스토리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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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레디머스2021.03.16 21:27 신고

    과연 너무 시간이 흐른 상황에서 DCEU가 그렇게 까지 총체적 난국은 아니었다의 희망의 신호탄이 되어 줄지 아니면 이참에 캐스팅만 그대로 두고 깔끔하게 리부트 갑시다! 팬덤의 의견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될지가 관건이군요.

    이미 한 번 지구에서 패퇴한 다크사이드다보니 본인이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해서 나서는 게 더 개연성에 맞을 듯 하지만 타노스처럼 이번 판은 내가 이겼지하는 모습으로 빈축을 살 지 기대 반 우려 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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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로즈 나이트메어2021.03.16 21:31 신고

      확실히, 지금 DC 상황에선 잭 스나이더가 그대로 이끄는 것 보다는 캐스팅을 유지한 리부트가 나을 수 있을 겁니다. 아무리 극장 개봉한 <저스티스 리그>가 개판이긴 했어도 스나이더 컷이 저거 보다 낫다고 해도 얼마나 나아질까요…

      일단, 영화 개봉 당시 스테판울프한테 실패에 대한 처벌을 내린다고 했으니, 이번에는 본인이 안 나서서 실패했으니 다음 기회를 노란다… 식으로 나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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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Gloomyink2021.03.19 22:13 신고

    허 허미;; 중간에 사이보그 머리 터진거 실홥니까;;; 하씨 잭스나가 좀비물 감독이기도 했다는 걸 깜빡했음;;;; 액션씬, 색감, CG는 물론이고 주문도 안 했던 고어까지 챙겨주다니 이 무슨 갓동의 정이란 말인가......... 저는 이 최종 예고편을 마지막으로 잭스나 저리를 보러가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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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로즈 나이트메어2021.03.19 22:23 신고

      그러게 말이에요… <새벽의 저주>를 보다 말긴 했는데, 산모 좀비에 애기 좀비까지 나오는 만큼, 기괴한 작품이었는데 R등급으로 나온 만큼 잔인한 연출이 자주 나옵니다.

      최초 예고편 공개 당시만 해도 CG 질감이 아쉬웠는데 제작비를 더 받아서 CG도 액션도 더 발전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p.s. 국내 등급은 어째 12세 이용가로 나왔더라고요. 15세도 아니고 이게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