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레거시 - 디셉티콘 드래그 스트립 리뷰

2022. 6. 3. 21:43제품 리뷰/트랜스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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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트랜스포머 레거시>에서 새롭게 리메이크 되는 컴바이너 팀 스턴티콘의 첫 타자 드래그 스트립입니다. 경주용 레이싱카에서 탄생한 캐릭터인 만큼, 무슨 일이든지 이겨야 한다는 강박증을 가진 캐릭터랍니다.

컴바이너 팀에 속한 캐릭터라 합체 기믹까지 들어간 녀석이지만 본체 역시 상당히 괜찮은 물건이라 추천하지 않을 수 없는 물건입니다.


패키지.

우측면의 로봇 일러스트.

좌측면의 레거시 일러스트.

동 사이즈 오토봇 패키지와 일러스트를 합칠 수 있습니다.

뒷면.

QR 코드를 통해 캐릭터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

비클 모드.

레거시 드래그 스트립의 비클 모드는 G1 때 사용한 모델 티렐 P34 레이싱 카를 기반으로 만든 가상의 차량입니다.

차량에 대한 건 잘 모르지만 6륜 차량이라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전면부의 디셉티콘 마크.

보통 반으로 갈라지는 방식의 변신 기믹 때문에 마크가 제대로 인쇄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 녀석은 잘 나왔습니다.

로봇 모드 머리는 조종석을 겸비합니다. 그래서 뒤통수가 비어 있어요.

은색으로 도색된 엔진 부위.

비클 모드 만족도는 무척 높은 편.

드래그 스트립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장면 중 하나.

애니메이션의 파란 럼블이 레이싱 대회에서 차량을 탈취하는 장면입니다.

이거 이후로 특별히 엮이진 않지만 이 장면이 참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똑같이 레이싱 차량으로 변신하는 킹덤 미라지와 함께.

자주 마주치거나 한 건 아니지만 <Masquerade> 에피소드에서 미라지가 드래그 스트립으로 변장한 적이 있지요.

같은 제품군은 아니지만 <컴바이너 워즈> 출신의 스턴티콘 데드 엔드 브레이크다운과 함께.

라인업이 달라도 어울리는 구성이지만, 레거시 데드 엔드와 브레이크다운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도로를 질주하라~!

전용 무장인 다크 에너존 블래스터는 운전석 측면에 끼울 수 있습니다.

디자인을 크게 해치지 않으면서도 잘 어울리는 무장입니다.

마치, 타 작품에서 묘사되는 배틀 모드 같다고 할까요?

이제 변신에 들어갑니다.

우선 몸체를 뒤집어 차량 뒤쪽의 하단을 분리.

그런 다음, 걸쇠에 연결된 엔진부를 분리해줍니다.

분리한 다리를 펼쳐주고 결합 후 허리를 180도 회전시켜줍니다.

그런 다음, 조종석을 들어 올려줍니다.

변신에 순서가 있으니 조종석을 먼저 올려줘야합니다.

조종석을 180도 회전 후, 전면부를 분리해 양쪽 팔-어깨로 내려줍니다.

이때, 어깨 장식은 회전시켜주세요.

팔 정리.

머리를 꺼내주고

조종석을 2단으로 내려서 몸체에 결합하면 변신 완료.

로봇 모드.

G1 드래그 스트립 디자인.

레거시 드래그 스트립은 기존 G1 애니메이션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꽤 많이 바뀌었습니다. 복부 조종석에 수납되는 엔진도 그렇지만, 조종석를 180도 뒤집는 변신 탓에 배 나온 체형에서 역삼각형 몸매로 바뀐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변신 방법 때문에 생긴 어깨 장식 정도. 아쉽게도 얼굴색은 특유의 블루 그린 색상이 아닌 은색으로 처리됐습니다. 초창기 완구마저 블루 그린 계열 컬러였던 걸 생각하면 해당 색상이 사용되지 않은 건 아쉬운 일입니다.

CHUG 라인 업이 그렇듯이 완벽 재현 보단 어느정도의 각색이 들어갑니다만, 조금 더 멋지게 각색된 느낌입니다.

얼굴 접사.

스턴티콘 중에서 유일한 고글 캐릭터입니다. 블루 그린 얼굴이 아닌 건 다시 봐도 좀 아쉬운 편.

변신 방법이 달라져서 역삼각형이 된 몸체.

달라진 건 아쉽지만 멋져져서 좋습니다.

어깨에 달린 바퀴야 G1에도 있던 처리 방식이지만, 원래 없었던 어깨뽕과 함께 측면에서 보면 좀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팔 다리는 준수한 편.

뒷면.

골다공증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데, 고정 나사가 유독 많아 보여서 좀 아쉽습니다.

엔진으로 처리된 종아리.

가동으로 넘어갑니다.

머리는 회전 관절만 있어 360도 회전만 가능.

정직한 90도 가동.

허리는 360도 회전 가능.

다리째기.

무릎 앉아는 다리 길이 탓에 잘 되지는 않습니다.

WFC 이후 제품답게 발목 가동이 존재.

전용 무기는 다크 에너존 블래스터 두 정입니다. 다른 레거시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에너존 무기지만 클리어 무기가 아닌 일반 블래스터에 가깝습니다. 본래 드래그 스트립은 블래스터 한 정을 휴대하지만, 본 제품에선 두 정을 사용합니다. 드래그 스트립의 블래스터가 보라색이긴 했지만 <얼라인드 세계관>의 다크 에너존을 의식한 명칭을 사용한 것이 특징.

일단 한 정만.

디자인이 훌륭하고 무장 자체도 준수한 덕분에 잘 어울립니다.

쌍권총 드래그 스트립.

 

다크 에너존 블래스터는 좌우로 합칠 수 있습니다. 이론상 좌우 연장은 무한대로 가능합니다.

다만 좌우에 붙이는 것이라 손잡이도 그래도 달려서 조금 어정쩡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도 잘 어울리는 편.

드래그 스트립의 기믹 중 하나로 등에 달린 부위를 누르면

드래스 스트립의 허리가 분리됩니다.

합체를 위한 기믹이고 공개된 방송 등을 통해 결합 부위에 꽂기만 하면 분리되는 방식이라 이렇게 억지로 분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기믹을 현 시점에서 하자면 디오라마나 컨셉 촬영이 아니면 할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버튼 역시 손톱이로 눌러지지도 않아서 별도의 도구가 필요하기 때문.

어스라이즈 러너먹과 러너바웃과 크기 비교. 일반 디럭스급 제품들과 동급으로 나왔습니다.

<컴바이너 워즈>의 데드 엔드와 브레이크다운과 함께.

조금 뜬금 없지만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워 브레이크다운도 끼워줍니다.

똑같이 레이싱 카로 변신하는 킹덤 미라지와 함께.

옵티머스 프라임-모터마스터 마냥 라이벌 구도를 갖는 건 아니지만, 둘이 붙여볼만 하다 생각합니다.

스턴티콘 전투 개시!

CW 스턴티콘들은 부속 무장이 총이 아닌 근접무기여서 좀 아쉬웠는데, 레거시 제품들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총이 동봉 되는 모양입니다. 아쉽게도 모터마스터는 단가 탓에 전용 블래스터가 미수록인 상황.

창조주이신 메가트론님께 경례!

메가트론이 손수 직접 만든 녀석들이라 충성심이 유달리 높은 걸로 묘사됩니다.


발매 이전 루머에선 브레이크다운이 첫 타자라는 말이 나왔지만 최종적으로 스턴티콘의 첫 타자는 드래그 스트립이 당첨됩니다. 브레이크다운이 <트랜스포머 프라임> 등 얼라인드 매체에 조연으로 나와 개별 캐릭터 중에서 인지도가 높다고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의외의 선택이었다고 할까요?

드래그 스트립 본체는 기존 <컴바이너 워즈>의 개별 전사들의 안타까운 퀄리티와 비교를 불가할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기존 제품들과 달리 팔다리를 직접 맡는 것이 아닌 것도 있겠지만, 개별 장난감으로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퀄리티라 컴바이너 모을 생각은 없으셔도 이 녀석은 사보라고 추천을 하고 싶은 정도입니다. 이래저래 물건이에요.

사실상, <트랜스포머 레거시>의 첫 디셉티콘 제품인 만큼 만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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