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공개된, DC의 마지막 희망인 의 확장판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새벽에 봤지만, 피곤해서(…) 늦게 쓰는 게으름뱅이 로즈 나이트메어입니다.예고편은 단순한 2차 예고편이 아닌, 5분 길이의 파격적인 예고편이라는 점에 놀랍니다. 예고편이 보통 2분 정도의 시간을 가지는데 반해, 5분 길이의 예고편이라 많은 것을 보여줍니다. 1차 예고편에 이어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아틀란티스의 화려한 배경과 아틀란티스의 초대 왕인 '아틀란'과 삼지창의 전설, 오션 마스터 옴 마리우스와 블랙 만타의 모습을 본격적으로 보여주기 시작하며, 이 나아갈 방향과 적들의 위험을 알려줍니다.#물맨붐은온다 #DC붐은온다

공룡을 좋아하는 여러분께는 희소식! 영국 유니버셜 브랜드 책임자인 해나 먼고(Hannah Mungo)는 2021년에 개봉할 쥬라기 월드의 세 번째 작품까지 계획되었다는 이야기를 언급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향후 프랜차이즈 계획을 언급하며 '레고 쥬라기 월드'는 2019년에도 계속될거라 이야기했습니다. 올해 중에 20여분 짜리 레고 쥬라기 월드의 애니메이션이 새롭게 공개될거란 발표 역시 추가했습니다.#공룡은돈이다

예고편에 출연한 페니 파커.'엣지 오브 스파이더버스' #5에서 처음 등장한 캐릭터로, 방사능 거미와 함께 거미 슈트 SP//dr을 조종하는 슈퍼 영웅으로, 스파이더버스를 볼 당시만해도 큰 기억으로 남지는 않았던 캐릭터입니다.이번 를 통해 캐릭터 디자인에 큰 변동이 들어갔습니다. 원래부터 일본 애니메이션풍 디자인과 캐릭터 배경이 있긴 했지만, 그런 요소를 좀 더 넣은 디자인이라 흥미가 안 갈 수 없습니다. #페니파커붐은온다

​ ​ 안녕, 캡틴…

​​​​ 출처 1​ 출처 2​ ​거참, 취향 참 특이하네…

출처: https://j-pidisart.tumblr.com/post/177550268491/i-posted-this-drawing-already-months-ago-on-my이런 전개도 나쁘진 않을텐데… 걸판 극장판에서 블랙 오더 보다 더 짧은 등장시간을 가진 캐릭터가 있는데, 한 30초 안 되는 분량으로 캐릭터 확립을 시켜주는 거 보면, 루소 형제는 캐릭터가 너무 많은 경우엔 약점이 생기는 것 같아.

소설판 을 읽으셨다면, 쥬라기 공원엔 두 마리의 티라노사우루스가 있다는 걸 아실겁니다. 한 마리는 쥬라기 시리즈의 진주인공으로 취급받는 '로버타/렉시'라는 성체와 미성숙 개체가 하나 존재합니다.말이 미성숙이지, 에 나온 주니어 같은 크기가 아니고 나름 덩치가 있는 개체라 사람은 그냥 씹어먹는(…)건 물론, 스테고사우루스를 공격할 만큼의 덩치를 갖춘 개체로 묘사됩니다. 실제로, 스테고사우루스를 공격하는 모습이 CCTV로 확인되었고…의 초안에서 로버타가 섬에서 죽는 역할, 브라키오사우루스의 역할을 맡는 것으로 기획되었는데, 개인적으론 이 부분은 좋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에서의 어이없는 퇴장이 아닌, 자신의 왕국과 함께 사라지는 묘사가 장렬하게 펼쳐지면, 그만한 볼거리는 없을 것이에요. 왕이 왕국과 함께 사라..

영화 를 통해 공개된 무스타파에 위치한 다스 베이더의 성. 마블 코믹스 Fortress Vader를 통해 성이 지어지는 배경이 전격 공개되는 와중, Star Wars Show를 통해 레고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루머가 있었다고는 하는데, 근래에 레고 루머에 관심이 없다가 이제서야 알게 됩니다.패키지. 타이틀 캐릭터가 다스 아버님으로 돌아왔습니다.박스 후면. 생각 보다 다양한 기믹이 들어있어 놀랍니다.전체샷.미니피겨는 다스 베이더, 다스 베이더(박타 탱크), 로얄 가드×2, 제국 수송선 파일럿특이하게도 에서 등장한 베이더의 시종인 Vaneé는 없습니다.후면. 아버님 개인 휴식장소와 아버님의 치유실, 타이 파이터 격납고, 홀로크론 보관소와 같은 장소가 있습니다.상당히 작은 크기의 타이 파이터인데도 아버님이 ..

게임을 평소에 잘 하지는 않지만, 오늘 한 건 잘 나왔다고 생각해봅니다.

레고 오버워치의 트레이스 미니피겨 디자인이 공개되었습니다. 역시, 윈스턴과 함께 첫 제품을 장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공개된 티저 영상. 디자이너가 미니피겨를 조립하자, 트레이서 미니피겨가 살아움직이는 영상입니다. 위도우메이커, 라인하르트, 겐지, 솔저:76, 메르시, 맥크리현재까지 공개된 리스트는 내년 초에 발매가 확정된 제품의 미니피겨입니다. 저 역시 정식 발매 이전의 커스텀 제품으로 리퍼를 하나 가지고는 있는데, 이 커스텀 미니피겨를 어떻게 처리할지 관건이 되버렸네요~^^;;오버워치는 게임 보다는 설정과 스토리를 좋아합니다. 특히, 리퍼…

왜 이걸 안 보시고, 그걸 보셨어요……베놈아, 치즈버거는 잘 먹었냐 ㅋㅋㅋ

아마 내년즘으로 출시될 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천재 고릴라 윈스턴의 티저 이미지인데, 현재까지는 윈스턴의 모습을 직접 보여주지 않은, 바나나만 달랑 보여준 상태입니다. 배경이 오버워치 최초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인 박물관으로 보이는데, 어쩌면, 윈스턴이 포함되는 제품은 트레일러의 장면을 재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아마 트레이서도 나오겠지요. 읍읍……

영화 의 후속작이자, 직후의 이야기를 그리는 의 유출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스파이더맨의 숙적 중 하나인 미스테리오의 모습이 처음으로 확인된 모습의 사진이랍니다.루머대로 제이크 질렌한이 맡은 미스테리오의 모습. 현 시점에서는 어항머리는 전혀 보이지 않고, 복장도 만화판의 초록색 계열에서 금색 계열의 색상으로 바뀐감이 있습니다.미스테리오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파이더맨 악역 중 하나입니다. 과거 애니메이션 에서 처음으로 접한 악당이지만, 뛰어난 특수효과 기술로 이루어지는 마법 같은 마술사로, 특수효과로 범죄를 저지르는 독특한 캐릭터였기에 그 매력에 빠진 적이 있답니다. 제이크 질렌한이 연기하는 미스테리오는 의 벌처처럼 치타우리 기술을 이용하는 악당이 아닐까 추측을 해보지만, 추측하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

에선 여러 강자들이 나왔지만, 를 기점으로 수 없이 고평가를 받는 캐릭터 오딘 보르슨. 토르와 로키의 아버지로서 훌륭한 군주이지만, 어두운 면 역시 공존하는 캐릭터로 를 영화관에서 볼 당시에 많은 생각이 오고 갔던 캐릭터입니다. 나름 의 중요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끝내 제품화가 되지 않은 오딘을 커스텀 미니피겨로 구하게 됩니다. 본체의 전후. 디자인은 영화판과 동일한 시리즈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온 모습입니다. 근엄한 군주의 인상. 프린팅 오류인지 입술 주변이 하얀색으로 사출되었습니다. 여러모로 손대기 힘든 부분이라 아쉽지만, 크게 신경 쓰이는 부분은 아니랍니다. 화가난 표정 무기인 궁니르. 아스가르드 왕의 상징이자, 강력한 빔 병기인 동시에 마법을 다루는 매개체이기도 한 무기. 궁니르의 디자인은 최신..

영화 는 특유의 분위기 덕분에, 악당인 로난 디 어큐저는 무시무시한 위상을 보여주지만, 결국엔 개그캐릭터로 평가를 받는 여러모로 비운의 캐릭터라는 것이 세간의 평가.그러나, 이번에 연휴에 를 다시 보면서, 내심 높게 평가하는 로난을 다시 한 번 고평가 하게 됩니다.다들 신나는 분위기지만, 혼자서 근엄하고 진지한 로난.하지만, 작중 내내 로난의 무서움을 언급하면서, 주인공 일행들은 물론, 극악무도한 죄수들도 그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떠는데, 범죄자들 스펙을 보면, 아무리 잠자는 중에 목에 칼이 들어왔다고는 하지만, 그 가모라가 전혀 반격을 못 한 스펙의 죄수들이고, 더군다나 힘에서 가모라를 압도하는 드랙스 조차 실제로 맞붙었을 때는 손도 못 쓰고 털렸을 지경. 로난은 이때 코스미 로드는 들지도 않았던 걸 생..

캐슬린 케네디의 집권이 3년 더 늘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잠시 레전드, EU 시절의 스타워즈로 도피해봅니다.금주 도서관에서 빌린 에서 감명 깊게 본 구절을 가져와 봅니다. 옛날에 발매된 책이라 Jedi를 제다이족이라 번역한, 지금 보면 기묘한 번역이 있어, 그런 자잘한 부분은 수정해서 올려봅니다. "루크?"부드럽지만 끈끈한 목소리가 들려 왔다. 눈에 익었다고는 하지만 이상하게 뒤틀린 모습의 타투인의 풍경 속에 루크 스카이워가가 모습을 드러냈다.눈에 익은 인물이 저쪽에서 루크를 지켜보고 있었다. 루크는 자기가 듣기도 나른한 목소리로 말한다."안녕하십니까, 벤. 오랜만입니다."벤이 침통한 어조로 대답한다."정말 오랜만이군. 다음번에는 지금보다 더 많은 시간이 지난 뒤에야 만나게 될 것 같구나. 작별을 고하러..

의 은 참 많은 악당이 등장하지요. 미치광이들의 도가니라고 할 수 있는 고담에서 정의로 군림하려는 인물인 베인은 무척이나 독특한 캐릭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베인이란 캐릭터를 무척이나 좋아해요. 특유의 롸끈한 모습도 있고… 그런 탓인지, 영화 제품 중 하나인 베인 미니피겨를 리뷰하게 됩니다. 미니피겨의 전좌후. 베인 미니피겨는 대형 피겨로 분류되지만, 그간 출시된 대형 피겨들과 비교하면 무척이나 특이한 제품입니다. 우선, 양팔에 1x1 사이즈의 플레이트가 달려있어 '베놈 약물'을 주입하는 것을 재현한 것도 놀랍지만… 디자인 측면에서 여러 매체의 베인들을 조합한 덕에 무척이나 독특한 디자인이 나온 것이 특이지요. 다리 부분 역시 다른 대형 피겨에서 볼 수 없는 특징을 보입니다. 허리부터 시작해서..

소니의 마블 영화 시리즈의 첫 작품인 의 클립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무장 경찰 특공대들과 마주한 에드 브룩이 베놈으로 변해 경찰들을 제압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입니다. 밝은 곳에 있는 모습의 CG가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이정도면 평타는 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우려 많고 걱정 많았지만, 시간 때우기로 보러갈까 생각을 해봅니다.

새로운 트랜스포머 영화의 첫 예고편이 공개됐을 당시, 스타스크림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디자인의 트랜스포머의 등장으로 팬들은 찬사를 했습니다. 초대 애니메이션 시리즈(이하 G1)의 스타스크림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옮겨온 디자인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거든요. 헌데, 감독은 이 캐릭터는 블리츠윙이라는 생뚱맞는(?) 발표를 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G1의 스타스크림과 똑같이 생긴 캐릭터를 왜 스타스크림이라고 발표를 하냐는 점에서 의문을 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피규어 회사인 '프라임 1 스튜디오'에서 위 트랜스포머의 샘플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이름을 공개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태그명까지 블리츠윙으로 확정해놓은 상태입니다. 마케팅의 일환 때문에 그렇게 공개한 것일까, 아니면 진짜로 블리츠윙일까..

금일은 마크 해밀의 67번째 생일 날입니다. 의 주인공 중 하나인 루크 스카이워커를, DC 코믹스 배트맨 애니메이션에서 조커 역으로 유명한 배우입니다.그리고, 스타워즈 시리즈의 숨겨진 악역인 제이크 스카이워커를 맡기도 하셨지요……생일이신 만큼, 행복한 얘기를 꺼내려고 했는데, 대체 왜……

이전에도 리뷰로 소개한 인물이지만, 이번에는 또다른 헬무트 제모 남작 미니피겨를 가져와봅니다. 제작사가 다른 탓에, 또 한 번 미니피겨 리뷰를 하게 됩니다. 이번엔 머나먼 영국이 아닌, 머나먼 미국에서 온 택배입니다 이쪽 제작사는 항상 미니피겨를 작은 박스에 포장을 해주더라고요. 충격 방지용 스펀지를 치우면 나오는 이번 리뷰의 주인공 제모 남작입니다. 이번 리뷰에 나오는 디자인은 이전에 sfx사에서 만들어진 헬무트 제모와 달리, 90년대 부터 이어져온 현대식으로 디자인 된 복작을 적용한 상태입니다. 컬러링은 기존의 것을 계승하면서도 어깨와 허리에 찬 전투용 벨트가 특징이지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이번 제품의 디자인은 게임 와 에서 나온 제모 남작의 디자인을 차용한 것입니다. 다만, 팔과 다리 부분을 완..

영화 를 회상하며, 아웃포커싱 기법을 활용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