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의 최종전의 타노스를 재현한 S.H. 피규어아츠 타노스 -파이널 배틀- 에디션입니다. 카톤 박스 디자인. 제품 박스 디자인. 구성품. 전신 이미지. 360도 뷰. 기존 타노스 보다 디테일이 훨씬 뛰어납니다. 갑옷은 새것이 아닌, 상처가 많이 보이는데 이는 최종전 상태를 재현한 것이라 군데군데 상처가 많습니다. 얼굴 접사 다리 역시 군데군데 균열이 보입니다. 이번 제품의 경우, 최종전 재현을 위해 어깨 보호구와 끈을 벗길 수 있는 구조입니다. 빅 3와 한탕 뛰고 나온 뒤 모습이라 그런지 웨더링 도색이 추가됐습니다. 어깨 갑옷도 이곳저곳 스친 상태. 웃는 얼굴과 화난 얼굴은 맨머리로 있고, 투구를 쓴 얼굴은 무표정 상태. 무표정. 웃는 얼굴. 화난 얼굴. 얼굴 조형의 경우, 기존에 출시된 타노스 제품들..

타마시이 피처스 2020을 통해 공개되는 영화 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S.H. 피규어아츠들. 인터넷으로 정식 이미지가 공개된 제품은 아이언맨 에디션과 스칼렛 위치의 엔드게임 버전입니다. 타노스의 경우, 정식 이미지가 아닌 커버 이미지로 살짝 모습을 보여주네요. 인피니티 워 버전 닥터 스트레인지와 새롭게 발매되는 엔드 게임 토르. 토르는 2020년 초에 발매했는데 새 파츠를 끼워서 파는군요. 역시 반다이의 통수는 두 번 친다… 아이언 맨 에디션 '그 장면' 스칼렛 위치 (어벤져스: 엔드게임) 역대급 얼굴 조형 …… 기존의 엔드게임 타노스 제품을 오징어로 만들어버리는 마술… 타노스도 파이널 배틀 버전이 나오는 만큼, 흑우짓을 해서 또 타노스를 늘릴까 생각하게 됩니다. 미리 발매된 타노스 제품이 검 빼고..

新情報も公開！2018年～2019年イベントレポート ｜ TAMASHII NATIONS PRESENTS シネトイ魂！ Enjoy“Figure Entertainment”!!! 今こそおうちでフィギュアを楽しもう！ BANDAI SPIRITSの今一番アツいコレクターズアイテムにフィーチャーした “魂”のイベント 「TAMASHII Features」 の開催が決定！ �� cinema.tamashii.jp 반다이의 S.H. 피규어아츠가 새로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제품 소식을 알렸습니다. 네 가지 제품이 출시되는데 여기에 힌트를 미리 제시했습니다. 힌트를 봐선 모두 한 캐릭터의 대사로 보이는데, 타노스는 확실해 보이지만 정확히 어떤 캐릭터들을 의미하는지는 확신을 하지 못 하겠습니다. "난 네가 누군지 모른다" "너흰 자신들의 실패를..

헤이세이 라이더의 마지막을 장식한 를 통해 헤이세이 라이더 중 최강의 스펙을 자랑하는 가면라이더 오마 지오. 국내에 방영된 가 2020년 6월 20일에 마지막 화를 방영한 만큼, 이날을 위해 묵혀뒀답니다. 오택 - S.H. 피규어아츠 가면라이더 오마 지오 및 오다리 교정 원래, 최종화 직전에 살 기회가 있었는데, 최종화의 미친 활약에 뒤늦게 가보니 국내샵은 다 품절났고, 일마존은 어마어마한 가격 경쟁이 시작되 18,000엔 가까이 가격이 오른 � roseknightmare.tistory.com 2019년 10월 10일에 도착한 녀석을 마침내 제대로 리뷰를 하게 됩니다. 그동안 간간히 꺼내보고 다른 소품 리뷰에서 꺼내보긴 했지만, 허리 비닐을 정식으로 제거한 건 오늘이랍니다. 한정판 제품임을 상징하는 카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인피니티 사가를 장식하는 영화 의 캡틴 아메리카를 기반으로 하는 피규어 제품입니다. 영화 개봉 당시에도 캡틴 아메리카 S.H. 피규어아츠가 발매되었었지만, 당시엔 스포일러 방지 차원에서 묠니르와 부서진 방패가 없고, 복장도 깨끗한 버전이었지만, 이번 제품은 최종전을 재현에 집중한 제품이라 슈트도 방패도 먼지가 많이 묻은 상태지요. 흔히, 반다이의 통수는 두 번 친다고 합니다. 가면라이더 제품을 비롯해서 장사꾼 반다이의 상술이라고 볼 수 있지만, 당시엔 레고와 해즈브로의 마블 레전드를 비롯한 모든 제품 라인이 스포일러를 방지하기 위해서 노력했었으니 반다이를 비난할 필요성은 없다고 봅니다. 박스 디자인. 뒷면. 구성품. 본체 360도 뷰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의 맨얼굴. 맨얼..

일마존에서 오늘 도착한 택배. 6월 5일에 주문 넣었고, 8일부터 출발했던 물건이 금일 되서야 도착했습니다. 그 정체는 제목에도 나왔듯이(…) S.H. 피규어아츠 캡틴 아메리카 에디션. 반다이의 통수는 두 번 친다!는 말이 있듯이, 2019년에 일반 버전을 출시하고 1년 뒤에 극중 재현에 충실한 버전이 나왔습니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뜯기 전에는 공식 이미지 부터 다시 보기. 일반판(좌측)과 파이널 배틀 에디션(우측) 비교. 일반판은 전투가 벌어지기 전 깨끗한 디자인의 수트를 입고 있지만, 헬멧을 벗은 머리와 묠니르, 깨진 방패가 없는 구성이지요. 깔끔한 맛의 일반판을 구하고 싶은 마음도 크지만, 그건 다음 기회에…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묠니르가 동봉되었다는 점이겠지요. 원작 재현에 충실하게 나..

여러 피규어를 구했지만, 이상하게도 부담 없이 만지게 되는 건 타노스 피규어아츠 제품들입니다. MCU 인피니티 사가의 최종보스로서 만족도가 높은 탓도 있겠지만, 거대한 크기의 제품이라는 점과 꽤 튼튼한 녀석이라 그런지 자꾸 손에 잡히게 됩니다. 의 타노스. 가벼운 차림이지만 영화 내도록 압도적인 포스를 보인 탓인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의 타노스. 비록 검 디자인이 초기 원화를 기반으로 한 것이 아쉽지만, 갑옷을 입고 육중한 모습이 느껴지고 무기를 들 수 있다는 점에서 가지고 노는데는 이쪽을 더 선호합니다. 투샷 이렇게 끝내려 했는데, 뭔가 아쉬워서 다시 꺼내봅니다. "그러니까, 네뷸라한테 진심으로 미안하다 사과했다고?" "그래." "그러니까, 다른 애도 아니고 네뷸라한테?" "글쎄, 맞다니깐." '이..

영화 를 통해 화려한 행보를 보여줬던 타노스. 그 시절 모습을 담긴 피규어가 마침내 제 손에 들어오게 됩니다. 견적 보려다가 실수로 구매한 물건이지만, 구매 계획 자체는 있었기에 조금 더 일찍 구매했다고 생각합니다. 박스 디자인. 레고에서도 보였던 인피니티 건틀릿을 든 타노스 이미지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박스 뒷면. 구성품. 전신샷 360도 뷰 얼굴 접사. 버전의 타노스는 투구 때문에 얼굴이 많이 가려진 인상이라 잘 몰랐는데, 기본 표정이 상당히 흉악합니다. 얼굴 교체 방식은 타노스와 다릅니다. 엔겜 타노스는 투구를 분리해 얼굴을 끼어 넣는 방식이지만, 인워 타노스는 대머리이기 때문에 머리를 통째로 분리해서 교체하는 방식입니다. 무시무시한 미소. 타이탄에서 화났을 때. 갑옷 타노스를 구했기 때문에..

대충, 디엔드가 가장 좋은 퀄리티로 나왔다는 코멘트에 뿔이 난 디케이드의 혼심의 힘을 다해 멋을 살려,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라이더는 디케이드라는 걸 주장하고 싶다. 는 컨셉으로 액션샷을 찍어봅니다. 피규어 자세 연습도 할 겸 말이지만 애정이 듬뿍 담긴 디케이드이기에 더욱 연습해봅니다. 스탠드 없이 발차기 자세. 대충, 서 있기만 하는 걸로 최강자 포스를 뿜어내는 자세. 가오는 정말 쩔어요. ATTACK RIDE SLASH "올테면 와봐라, 모든 것을 파괴해주마!" 귀-찮 오늘도 출장 나온 타붕쿤 등으로 말하는 라이더. 무기 들고도 킥이 가능함을 어필하는 디케이드. Q. 카이토 다이키, 가면라이더 디엔드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녀석은 가면라이더가 아닙니다." "가면라이더란 저를 포함해서 ..

의 2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디엔드의 S.H. 피규어아츠 제품입니다. 기획 자체는 오랫동안 되었다가 가 방영할 시기가 되서야 출시한 진골조제법 디엔드. 지오에 맞춰 출시된 덕분에 일반 디엔드라이버 뿐만 아닌, 네오 디엔드라이버 역시 동봉된 제품이랍니다. 카톤 박스. 일반 혼웹 제품이 아닌 타마시이 네이션 행사 한정판 제품이라 디케이드와 많이 다릅니다. 개봉하면 박스를 덮은 별도의 용지도 존재. 박스 이미지. 구성품. 카드 일부가 떨어졌습니다. 전신샷 360도 뷰 눈은 제대로 달린 디케이드와 달리, 디엔드는 어디가 시야인지 알기 힘든 구조입니다. 이 독특한 구조 탓에, 촬영장에선 '에어컨'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다는데, 이름값(…)은 하게 생겼지요. 측면뷰. 벨트가 변신 아이템인 디케이드랑 달리 그냥 디엔드의..

루소 형제가 말하길…… 타노스를 21세기 다스 베이더로 만들겠다고 했던 인터뷰가 생각나, 영화 버전의 타노스와 다스 베이더의 손자인 카일로 렌과의 투샷을 찍어봤습니다. 둘다 S.H. 피규어아츠 사양으로 카일로 렌은 약 15cm. 타노스는 약 19.5cm 정도랍니다. 여러모로 MCU 타노스의 캐릭터 완성도가 높은 편이라, 엉망진창이 되버린 스타워즈의 카일로 렌이 좀 초라하게 보이긴 하지요;; p.s. 아무래도 좋지만, 한국판 카일로 렌 성우는 스타로드를 담당한 신용우 성우라는 것;; 이유는 모르겠지만, 에서 크리스토프 왕을 올려다보는 장면이 생각나게 하는 장면일까;;

액션 피규어를 샀으면 가지고 놀아야지… 사실, 카일로 렌을 구한 이유는 사쿠라에게 망토를 주기 위함이었다!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 카일로 렌의 망토는 목 전체를 분리해서 끼우는 망토라 안 되나 했는데, 피그마의 목이 얇아서 무난하게 착용됩니다. 검은 후드까지 착용해봅니다. (펄럭) 여러모로 잘 어울리는 망토. 라이트세이버도 들 수 있을까? 이게 되네? 흑화 버전이었다면 100점 만점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죽어랏! 호환될거라곤 기대도 안 했는데, S.H.피규어아츠와 피그마 양쪽 모두 호환이 잘 되서 놀랍니다. 서로 같은 6인치 피규어라고는 하지만 차이가 나는 줄 알았는데 훌륭하게 호환이 된다는 점에 감탄합니다.

영화 버전의 카일로 렌 액션 피규어. 시퀄 시리즈가 하도 뒤죽박죽스러운 구성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외면 받을 수 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카일로 렌은 나름대로 괜찮게 뽑은 캐릭터로 끝난 감이 있어 다행입니다. 주인공 파티들은 물론, 헉스 장군도 빌드 업을 이상하게 해버려서 캐릭터간의 궁합은 물론 개연성도 엉성했는데, 그나마 카일로 렌은 캐릭터를 끝까지 자기 캐릭터를 지킨 점과 배우의 연기력 덕분에 이대로 캐릭터가 아깝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였지요. 저도 그런 평가를 내리는 편이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시퀄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라 피규어아츠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박스샷. 뒷면. 제품 구성. 전신샷 키는 약 15cm 정도. 360도 뷰 얼굴 접사 시스 연금술을 사용해 다시 버려낸 붉은 자국이 들어간 가면을 ..

를 나름대로 본 입장에서 반가운 소식이 전달됐습니다. 반다이의 피규어 라인업인 S.H. 피규어아츠를 통해 애니메이션 의 악역인 자마스와 퓨전 캐릭터인 블루 베지트를 출시한다는 소식이지요. 특이한 것이 있다면, 둘다 북미 타마시이네이션 한정 상품으로만 생산된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S.H. 피규어아츠가 일본 내수용으로 제작되는 것을 감안하면 특이한 부분이지요. 블루 베지트의 경우 일본에서도 출시된다고 발표됐지만, 자마스는 북미 한정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S.H.Figuarts Super Saiyan God Super Saiyan Vegito -Super- | PREMIUM BANDAI U.S.A Pre Order ? An order placed for an item that has not yet been ..

따끈따끈한 오늘의 택배는 마찬가지로 아마존 프리미엄 배송을 사용해 DHL을 통해 하루 만에 도착한 택배입니다. 처음으로 사는 스타워즈 피규어라는 점에서 가슴 떨리군요. 주인공은 S.H. 피규어아츠 카일로 렌(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버전입니다. 깨어난 포스 버전은 의상 때문에 가동 제약이 많이 들어가고, ㄹㅈ 버전은 구성이 너무 심심해서, 여러모로 구성이 제일 좋다고 판단한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버전을 구매했습니다. 렌 기사단이 전부 S.H. 피규어아츠 제품으로 출시되길 바라며 구매하긴 했지만 과연;;; 고민을 좀 많이 하긴 했는데, 상품 자체의 평가는 괜찮은 편이라 구매하기로 했답니다. 영화야 답답함 투성이긴 했지만, 다른 캐릭터들 보다 잘 나와주긴 했으니까요.

1978년에 일본에서 특촬물로 제작되었든 이 긴 세월 끝에 마침내 S.H. 피규어아츠로 돌아왔다! 나올 당시엔 굿즈가 거의 전무했던 스파이다마의 굿즈가 갑작스럽게 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레오팔돈의 경우, 2006년에 발매한 버전의 리페인트이긴 하지만, 제품들이 갑작스레 쏟아지니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스탠 리 역시 생전에 극찬했던 작품이고, 이후에는 필수요소로서 활약하던 특촬물 버전 스파이더맨. 에서도 레오팔돈을 이끌고 나왔고, 의 후속작에서 등장이 예정된 만큼, 토에이에서 미리 밀어주려는 움직임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S.H. 피규어아츠 스파이더맨/스파아다마 일본을 뛰어넘은 남자 마침내 부활! 철 십자 킬러, 스파이더 맨! TV 방송에서 42 년 ...... 특촬 역사에 큰 영향을 남긴 명작 .....

의 2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나이트는 또 하나의 주인공으로 부를 만큼 비중이 상당한 캐릭터입니다. 자신의 연인을 살리기 위해서 라이더 배틀에 적극적으로 임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상대를 죽이지 못 하는 점에서 상당히 인간적인 캐릭터지요. 한 명이라도 더 죽어주면 자신에게 이득이라고 하면서도 내심 신지를 도와주는 츤데레 캐릭터라는 점도 매력이 넘쳤지요. 물론, 그런 캐릭터성 보다는 하도 많이 굴러서 굴렁쇠(…)라는 굴욕적인 별명이 붙기는 했지만, 기사와 동물 컨셉의 라이더 컨셉을 한 본작의 라이더 중에서도 누구 보다도 중세 기사에 가까운 디자인을 했기에 디자인 측면에서도 제일 마음에 들고, 캐릭터성도 여러모로 마음 가는 캐릭터입니다. 박스 아트. 조연 라이더들과 다르게, 드래건과 함께 몬스터가 함께 동봉된..

쇼와 시대의 마지막을 장식한 라이더 의 주인공인 미나티 코타로/가면라이더 블랙입니다. 상당히 잘 만들어진 가면라이더 작품으로, 지금 봐도 박진감과 긴장감이 넘치는 전개를 보여주는 만큼 기술적으론 부족하더라도 훌륭한 작품입니다. 본래 구매 계획은 없었으나, 섀도우 문을 구하면서 함께 구하게 됐습니다. 패키지. 2.0 버전의 패키지입니다. 뒷면, 배틀 호퍼(별매)와 조형, 가동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구성품 전신 360도 뷰 머리 조형은 쇼와 라이더에서 자주 보는 메뚜기 형태의 머리입니다. 지금 보자면 조금 구식으로 보이긴 하지만, 깔끔한 검정색이라 고급진 느낌도 드는 형태. 벨트. 태양의 킹스톤이 박힌 벨트입니다. 가동은 자유로운 편. 허리도 잘 가동 됩니다. 다리 째기는 이정도까지. 무릎 꿇기도 무리 없..

(국내명: 가면라이더 드래건)에 출연하는 가면라이더 오쟈 (국내명: 가면라이더 바이퍼)와 계약한 미러 몬스터 세트 구성의 제품입니다. 오쟈 외에도 가면라이더 라이아 (국내명: 가면라이더 라이어), 가면라이더 가이의 미러 몬스터가 함께 동봉된 제품인데 세 라이더들 특유의 인기 때문에 지금은 프리미엄이 미친듯이 붙어서 구하기 힘든 제품이지요. 그나마 중고로 구한 덕분에 좀 싸게 얻을 수 있었지만, 여전히 비싼 값에 구한 녀석입니다. 박스 아트. 깨진 거울을 기점으로 미러 몬스터들이 비춰지는 연출이 일품. 뒷면. 역시 깨진 거울 연출이 일품입니다. 구성품 라이더별 전용 스탠드 발판이 존재합니다. 찍고 보니, 라이아는 거꾸로 놓았군요;; 더블 이전의 라이더라 Kamen Rider가 아닌 Masked Rider라..

(국내명: 가면라이더 드래건)의 악역 라이더 중 하나로 상당히 인상 깊은 캐릭터인 아사쿠라 타케시가 변신하는 가면라이더 오쟈 (국내명: 가면라이더 바이퍼>는 왕뱀(王蛇)이라는 이름답게 킹 코브라를 이미지 한 캐릭터이고, 보라색 이미지와 특유의 똘끼 덕분에 상당히 인기 많은 캐릭터입니다. 워낙 독특한 캐릭터였기에, 어린 시절 봤던 캐릭터 중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기억하던 캐릭터가 아사쿠라였을 정도였지요. S.H. 피규어아츠 제품은 발매된 지 좀 오래됐고, 류우키 애들이 RIDER TIME으로 후일담이 다뤄지기도 해서 프리미엄이 더 붙었기에 지금 구하기는 조금 힘든 친구들이라 구하는데 고생 좀 했습니다. 박스 아트. 뒷면. 깨진 거울을 보여주는 느낌이라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구성품. 전신샷 360도 뷰 코브..

어김 없이 언제인지 알 수 없는 리뷰 전에 미리보는 오택 서비스. 헤이세이 라이더의 마지막을 장식한 에 등장한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네오디케이드라이버 ver.)입니다. 다른 분들에 비해 참으로 늦게 받은 셈인데, 이거 출시될 당시엔 허겁지겁 구한 감이 있어서 쿄우마샵이라는 국내 샵을 이용해서 많이 늦게 들어온 감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제품 발송 메일도 안 보내줘서 오늘 왔다는 걸 전혀 몰랐다는 점도 있어서, 말 그대로 서프라이즈. 이것이, 진골조제법이다! 박스편. 이것이 진골조제법이다! 패키지편. 이것이 진골조제법이다. 구성품편. 이것이 네오 디케이드의 전신. 네오 디케이드의 뒷면. 1차 발매분 부터 문제가 많던 상체와 허리.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면 조명 때문에 크게 느껴지지 않는데, 스튜디오 밖에서 찍..

아마존 중고로 구입한 S.H. 피규어아트 가면라이더 나이트. 의 2호 라이더로 가면라이더 류우키와 함께 또 하나의 주인공입니다. 의 방영 탓인지 몰라도, 전반적인 레전드 라이더들이 무지막지한 프리미엄을 받았는데(대표적인 예로 진골 아기토는 5천엔 정도에서 1만 5천엔으로 뛰었습니다), 류우키 라이더들은 그전부터 그랬는지의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나이트 역시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라, 새 제품은 엄두도 못 내고 중고 제품을 구하게 됐습니다. 중고 제품이라 가볍게 열어보는 수준이 아닌, 준 리뷰에 해당하는 글이 되었답니다. 문제가 있으면 반품해야하니까…… 구성 자체는 설명대로 이상이 없습니다. 구성품 1 구성품 2 본체 중고 제품이라 약간의 흠집이 있습니다. 가슴부에 약간의 흠집과 오른쪽 어깨 갑옷 뒤..

에서 등장하면서 S.H. 피규어아츠에서 네오 디케이드라이버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된 진골조제법 디케이드(네오 디케이드라이버Ver.). 하지만, 1차 예약품이 도착했을 당시엔, 많은 사람들을 좌절시킨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상체 컬러가 너무 진하게 나왔다는 것이지요. 다리부터 허리까지는 컬러링이 차이가 없으나, 상체가 너무 진하게 나왔다는 점에서 언밸런스함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이번 10월에 출시된 2차 출품 제품(우측)의 이미지를 보면, 상체 컬러가 진하게 나온 점이 개선된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컬러가 안 맞아 말이 많았던 1차와 달리, 2차는무사히 나온 셈이지요. 구 진골조제법 디케이드(좌측)과 2차 네오 디케이드(우측)의 비교. 네오 디케이드라이버 버전이 조금 더 진해졌습니다. ..

에선 13명이나 되는 가면라이더가 등장하기에, 각자만의 개성이 뚜렷합니다. 그중, 가면라이더 라이아(국내명: 가면라이더 라이어)로 변신하는 테즈카 미유키는 주인공 키도 신지를 도와주는 몇 안되는 라이더 중 하나로, 신지와 똑같이 라이더간의 싸움을 막기 위해 싸우는 라이더라, 처음부터 조력자 포지션으로 들어오는 상당히 드문 캐릭터입니다. 그런 캐릭터라 본편에 등장하는 가면라이더 중에서도 상당히 좋아하는 축에 속합니다. 박스 디자인. 뒷면 디자인이 거울이 깨진 형상의 디자인이라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내부 구성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 액세서리를 착용한 본체 360도 뷰 얼굴 접사 장착자인 테즈카 미유키는 선역인데 반해, 라이아는 본래 악역 라이더로 디자인 되었답니다. 그때문에, 인상도 그렇고, 색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