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갈바트론을 처분하면서 다른 갈바트론을 아마존에서 구입하게 됐습니다. 듣던 이야기대로 킹덤 갈바트론의 후기 생산분은 어깨 조립이 수정된 상태로 출시됐습니다. 이전에 웨더링 도색을 지우긴 했는데, 이번 건 웨더링 도색을 유지할까 생각을 해봅니다. 최근에 버즈워시 라인 스튜디오 86 제품으로 클리프점퍼와 컵이 새롭게 풀렸는데, 거기 나온 제품들은 기존에 발매된 스튜디오 제품과 WFC 제품 보다 더욱 영화의 도색에 맞춰서 나왔기에, 이 웨더링은 킹덤 갈바트론만의 고유의 특징으로 생각하고 놔둘 생각입니다. 얼굴 접사. 어깨가 제대로 조립된 상태. 측면 어깨의 관절부에 있는 몰드도 제대로 맞습니다. 로디머스 프라임과 대결. "이제 끝이다, 갈바트론." 새롭게 구매한 갈바트론 옆에도 충신인 사이클로너스와 스커..

오늘은 택배가 한 번에 도착했기에 택배로 탑을 쌓아봤습니다. 거의 1미터 높이는 나올 정도로 많은 물건들이 한 번에 도착했어요. 제일 큰 건 한진택배에서, 나머지는 우체국 택배에서 왔는데 여러모로 번거로웠을 배달부님들께 감사를 올립니다. 오늘의 택배는 총 다섯 종류. 액션 피규어 세 종류와 스케일 피규어 하나, 타이탄급 트랜스포머 하나입니다. 드래곤볼 제품은 두 가지. 극장판 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브로리. 중고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원래 제품의 머리 배치는 다르지만 중고 제품이니까 음음. 그리고 마침내 소장하게 된 액션 피규어. 의 자마스. 북미 한정으로만 발매된 탓에 한정된 수량과 더불어 다른 드래곤볼 피규어아츠 제품처럼 프리미엄이 무지막지하게 붙은 제품입니다. 보기 드문 국내 매물을 발견해서 ..

오늘의 택배는 아마존을 통해 주문한 라인으로 출시된 G2 샌드스톰입니다. 블랙아웃과 마찬가지로 G2 완구 발매 당시 실제품이 끝내 발매되지 못한 케이스라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한 녀석이지만 제너레이션 셀렉트 라인으로 마침내 실제 제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패키지는 흔한 제너레이션 셀렉트 패키지. 내부 구성. 블리스터 박스. 비클 모드. 비클 모델은 F-15 이글 기반에서 일반 날개 대신 델타익이 달린 형상입니다. 샌드스톰의 가장 큰 특징은 노즈콘에 그려진 노즈아트. 상어와 같이 강렬한 모습이 인상적. 윗면에는 사막 느낌의 위장 색이 칠해진 형태입니다. 디셉티콘 마크도 흔한 보라색 계열이 아닌 위장색임을 볼 수 있습니다. 비행체는 역시 혼 스테이지에 띄어줍니다. 기존 정찰대들과 달리 노즈아트 덕에 인상이 다릅..

최근들어 오늘의 택배 보다 어제의 택배를 쓰는 일이 많아진 로즈 나이트메어입니다. 사회 생활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시간이 늦기 때문에 택배가 도착한 당일에 촬영을 하더라도 글을 쓰고 완성하는 건 다음날이 되버리니까요. 오늘은 어제 도착한 택배인 의 디럭스급 데드 엔드와 브레이크다운, '킹덤'의 보이저급 타이거트론입니다. 데드 엔드 패키지. 타이거트론 패키지. 브레이크다운만 중고 상품이라 박스가 없습니다. 트랜스포머 제품은 역시 위장 모드부터. CW 데드 엔드 G1 데드 엔드는 포르쉐 928로 변신했지만, CW 데드 엔드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 모델과 유사한 차량으로 변신합니다. 스턴티콘들은 모두 차량 및 주행 용어에서 이름을 따온 것인데, Dead End란 이름은 막다른 길. 여러모로 색분할이 잘 된 ..

오늘의 택배는 아마존에서 판매한 트랜스포머 X 쥬라기 공원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택배입니다. 루머 때부터 궁금했던 제품이 마침내 제 손에 들어왔어요. 악명 높은 티라노콘 렉스의 공룡 눈 도장 문제… 평범하게 안 찍히고 위를 향하고 있어 여러모로 읍읍… 불행인지 다행인지 양쪽 눈 모두 시선을 위로 향하는 눈입니다. 얼마 전 토이핵스에서 킹덤 티렉스 메가트론의 데칼 제품을 구매했는데, 눈 색이 다르지만 저 공룡 눈 데칼이라도 붙이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랜드 크루저를 짖밟은 모습으로 포장. 그랜트 박사와 말콤 박사가 탄 랜드 크루저는 오토봇 JP93입니다. 티라노를 찾은 보라색 티라노. 공룡 눈 도장에 워낙 이슈가 많은 제품인데, 유감스럽게도 저 역시 해당되는 사안이었습니다. 실제 유감… 이 제품 기반의..

오늘은 말 그대로 여러가지 종류의 택배를 받게 됐습니다. 해외 직구를 통해 구한 물건과 국내 주문 물건이 공교롭게도 같은 날에 도착했답니다. SG 메가트론. 아직 뜯을 계획은 없지만 보기만 해도 만족감이 가득합니다. "육체… 왔는가…" 그 동안 기다린 업그레이드 머리는 이 순간을 위해서…… 해즈브로 펄스에서 주문했을 시 함께 증정하는 특별 커버 코믹스 2권. 일전에 도착했지만 촬영을 하지 않았던 골드버그도 이제서야 촬영. 골드버그도 펄스에서 구매했기에 동봉 코믹스가 왔습니다. 3이 아니라 어째서 4냐면 이슈 3이 동봉될 예정인 스타스크림이 연기됐기 때문…… 그래서 3번이 없는 상태에서 4권이 먼저 나온 사태가 발생했답니다. 이베이 경매로 싸게 구한 타카라토미판 스모크스크린 세트. 둘이 합쳐서 33달러에 ..

어제의 택배는 바로 용병들! 가 새롭게 제시한 제 3세력의 일종으로 를 통해서 앞으로 나올 트랜스포머 작품에서도 새로운 적들로 묘사될 세력입니다. 모두 제너레이션 셀렉트 제품이나 아마존에서 직배송 물건이 존재해서 이렇게 구매하게 됐습니다. 주문 자체는 얘네들이 먼저이나 사운드블래스터가 먼저 도착했기에 어떻게 보면 극중 순서대로 등장하게 됐습니다. 이그저스트 제너레이션 셀렉트 박스. 이그저스트는 그저 오토봇 마크가 그려진 박스입니다. 블리스터 박스. 비클 모드는 윌잭과 마찬가지로 란치아 스트라토스를 기반으로 한 차량. 말보로 담배를 의식한 컬러입니다. 특이하게도 측면과 스포일러에는 일본어로 디셉티콘이라 적혀 있지만 이 제품은 용병 소속이라는 것이 아이러니. 어스라이즈/킹덤 윌잭과 비교. 로봇 모드. 깔끔한..

오늘이 아닌 어제의 택배! 아마존과 만다라케에서 주문한 택배가 함께 도착했습니다. 만다라케는 첫 주문이라 떨리면서 했는데 무사히 수행하는데 성공. 아마존에서 주문한 킹덤 와스피네이터, 섀도 팬서와 만다라케에서 주문한 타카라판 사운드블래스터가 왔습니다. 사운드블래스터 사이버트론 순찰용 호버 보드로 변신. 로봇 모드. 검은 바탕이 인상적인 사운드블래스터. 어스라이즈 제품을 먼저 사서 그런지, 시즈 제품의 얼굴 조형과 도색 라인이 조금 다른 것을 알게 됩니다. 제일 중요한 용병 마크. 사운드블래스터란 캐릭터를 사운드웨이브와 차별화하는데 성공하게 된 중요한 진영 마크입니다.사운드블래스터 주문에 맞춰 이그저스트와 버그 바이트 역시 주문했습니다. 넷플릭스 사운드웨이브와 비교. 사운드웨이브가 카세트 변신을 위해 몸체..

추석 연휴가 끝나니 밀렸던 택배들이 한 번에 도착했습니다. 총 네 종류의 택배가 도착하니 오택 부자가 되버렸어요. 이번에 11번가가 아마존과 제휴하면서 11번가를 통해 싼 가격에 직구를 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 구입한 제품들 모두 11번가 아마존을 통해 구입했답니다. 국내에 발매가 되지 않은 래트랩과 트랙스, 국내가 보다 싼 직구 윌잭을 구입할 수 있었답니다. 위 셋을 제외한 카톤 박스 역시 도착. 바로 배틀 어크로스 타임 2팩 사이드스와이프와 스카이워프! 로봇 킹덤으로 먼저 구입했던 그림록과 미라지 제품과 박스 아트가 이어지는 구성입니다. 여러모로 뽕 차는 패키지. 코어급 래트랩 패지키 디자인. 코어급이라 그런지 일러스트는 비스트 모드만 그려졌습니다. 블리스터 박스. 킹덤으로 넘어오면서 플라스틱 사용을..

오늘의 택배는 쿠팡 택배로 도착한 의 스튜디오 86 디럭스 컵입니다. 블러의 경우 훨씬 빨리 도착했던 물건이지만, 같은 라인의 캐릭터라 함께 소개하기로 합니다. 일요일에도 쉬지 않고 배송해주시는 쿠팡 친구들께 감사합니다. 블러 우선 블러부터. 측면 일러스트에 그려진 얼굴을 잘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블리스터 박스. 비클 모드. 블러는 사이버트론식 스포츠 카로 변신합니다. 그 동안 시즌 1~2 출신 캐릭터들은 실제 차량으로 변신하는 캐릭터들이 많았지만, 를 기점으로 실제 탈 것으로 변신하는 캐릭터들 보다 사이버트론 탈 것 내지는 미래형 차량으로 변신하는 캐릭터들이 많이 생겨났지요. 바퀴가 없는 호버 보드 차량. 조종석도 재현된 디자인. 후미. 엔진도 잘 만들어졌습니다. 변신은 상당히 단순한 편. 로봇 모드..

해즈브로코리아의 영업소 중 하나인 렛츠커머스가 사실상 폐점을 앞둔 세일을 게시한 끝에 수 많은 장난감들이 반값 세일의 대상이 됐습니다. 저 역시 그 동안 이용해온 렛츠커머스를 추모(?)하며 관심 있던 장난감들을 몇 가지 구매했습니다. 그 동안 관심을 가지던 포니 장난감 일부와 구하지 않았던 오토봇 제품들을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스튜디오 86 블러도 이번 기회에 구입했으나 오늘 도착 예정인 컵과 함께 촬영할 예정이라 블러 촬영은 미루게 됩니다. 포니의 달빛마차 루나 공주의 근위대 겸 마차를 이끄는 포니. 페가수스 포니인데도 일반 페가수스 포니와 다른 박쥐 날개와 세로 동공이 인상적. 루나 공주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마차를 끄는 모습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제품 구성. 좀 우울해 보이는 루나의 근위대 포니. ..

오늘의 택배가 아닌 어제의 택배는 사이버펑크 2077…이 아닌 의 G2 컬러 램젯 제품입니다. 정예 정찰대 멤버인 램젯이 트랜스포머 G2 라인업 당시 이런 독특한 색상으로 나온 것이 모티브입니다. 한 때는 에 출연한 스타스크림의 여성 클론인 슬립스트림이 G2 램젯 배색에 영감을 받은 것 아닌가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꽤 비슷하긴 하지만, 데릭 J. 와이어트는 슬립스트림은 G2 램젯이 아닌 의 오버로드에 영감을 받은 것(오버로드의 여성 갓마스터인 메가의 측면)이라 발표했기에 실제로는 무관한 관계입니다. 그래도 꽤 비슷한 배색이긴 합니다. 원래라면 빅 배드 토이 스토어(일명 BBTS)에서 주문을 할 계획이었으나 중고 제품을 판매하는 글을 우연히 보게 됐고 이를 주문했습니다. 비클 모드. 비클 모드는 F-15..

오늘의 택배는 의 두 번째 장 '어스라이즈/지구가 떠오른다'의 호이스트입니다. 국내 팬들에겐 개그 더빙 영상으로 안타까운(?) 별명으로 불리는 일이 많지만, 오토봇에서 호이스트 만큼 긍정적인 오토봇을 찾기란 힘듭니다. 라쳇이 최고의 외과 의사라면 호이스트는 친절한 의사지요. 측면 일러스트와 뒷면. 블리스터 박스. 비클 모드. 호이스트의 차량 모델은 트레일브레이커와 마찬가지로 도요타 하이럭스 1980년형 모델을 기반으로 합니다. 호이스트는 여기에 견인 장치가 달린 상태지요. 전면 보닛에 약간의 웨더링이 들어갔습니다. 측면에서 보면 아래쪽에 손이 나온 것도 확인 가능. 견인차라 그런지 견인 장치가 달렸습니다. 견인 장치는 분리 결합식. 스모크스크린을 견인합니다. 다만 실제 견인 기능이 부착된 건 아니라 그냥..

오늘의 택배는 의 두 번째 장 '어스라이즈'의 보이저급 그래플 완구입니다. 조인트 파손 문제가 좀 많은 친구긴 하지만 약간의 조인트 갈아줌으로 해결할 수 있는 친구라 이렇게 구매하게 됐습니다. 측면의 일러스트. 블리스터 박스. 비클 모드. 크레인 차량으로 변신합니다. 주황색 기계라 건설 기계 느낌이 팍팍 들지요. 크레인 봇이라 당연히 크레인이 늘어납니다. 그래플의 로봇 모드. 독특한 생김새를 잘 살렸습니다. 얼굴 접사. 사례를 몇 번 본 적 있었지만 이 녀석 왼쪽 눈에 도색이 제대로 안 들어간 녀석입니다. 무기는 클로 암과 노즐. 간지나는 클로암. 클로 암은 통짜 플라스틱이라 그런지 무척 튼튼해서 이런 자세를 취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크 용접 블래스터. 특이한 디자인 때문에 망설였는데 실물이 정말 훌륭..

강아지가 돌베개를 베고 자는 걸 보면 티라노사우루스도 돌베개를 베고 잤을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월요일에 교환을 보내, 목요일에서야 교환 상품을 수령 받은 의 다이노봇 슬래그 & 대니얼 윗위키입니다. 처음 구매한 상품은 뿔 부품이 아예 부재했었는데, 이번에 교환 받은 제품은 다행히 불이 무사히 달렸습니다. 패키지 일러스트. 블리스터 박스. 로봇 모드. 애니메이션에선 꼬리 등짐이 존재하지 않지만, 완구에선 꼬리가 등짐에 달린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다이노봇 답게 거대한 몸체. 얼굴 접사. 원래 애니메이션에선 헬멧 양 옆에 흰색으로 칠해진 상태였으나, 제품에선 그냥 빨간색으로 처리됐습니다. 키는 그림록이 살짝 더 큰데, 체격은 슬래그가 더 큰 느낌입니다. 구판 완구와 달리 칼 없이 총만 동봉된 다이노봇들. 애니메이션에서 칼을 쓴 다이노봇이라곤 스널 뿐이라서 다들 총만 사용하는 캐릭터들이긴 했습니다. 공..

오늘의 택배는 트랜스포머 스튜디오 86으로 발매된 다이노봇 슬래그. 일러스트엔 그림록처럼 대니얼 윗위키가 슬래그를 탄 모습으로 그려졌습니다. "나 그림록, 다이노봇 동료 생겼다." 블리스터 박스. 그림록과 거의 똑같은 키를 자랑하는 슬래그. 핫 로드는 키가 조금 큰 디럭스급 수준인 걸 생각하면 확실히 거대합니다. 큰 덩치에서 오는 위압감이 큰 슬래그. 같이 동봉되는 엑소 수트를 입은 대니얼. 로봇 모드 만족감이 이렇게 끝내주면 공룡 모드 만족감도 끝내주겠죠? 응? 비엣남 당했네…… 스티라코사우루스 트랜스포머도 나쁘지 않지만, 슬래그란 이름으로 낼 거면 제대로 트리케라톱스 장난감으로 내달라고! 주말을 즐겁게할 오늘의 택배가 불량 공정으로 태어난 제품이었습니다! 뿔이 세 개 달린 트리케라톱스가 아닌 스티라코..

국내 만화 정발사 시공사를 좋아하면 외치는 시공조아. 어느 게임의 트레이드 마크를 뺏은 것 같지만 기분 탓입니다. 히오스는 죽었어, 이제 없어! 개봉하니 함께 온 1권 표지가 달린 클립. 이것이 만화다! 의 표지. 황금기 시절 조커, 킬링 조크 조커, 가족의 죽음 조커들을 함께 배치한 표지입니다. 세 명의 조커는 누구인가? 어떻게, 어째서인지는 이해할 수 없지만, 배트맨이 평생 쫓았던 인물 조커는 하나가 아니라 셋이었다. 이 믿을 수 없는 사실을 마주한 다크 나이트는 조커의 만행이 낳은 피해자인 바바라 고든, 제이슨 토드와 함께 마침내 이 광인을, 그들 모두를 물리치기 위한 마지막 여정을 떠난다. 제프 존스(둠스데이 클락, 배트맨: 어스 원)와 제이슨 파복(저스티스 리그: 다크사이드 워)이 최근 몇 년간..

리뷰는 아니고 사실상 간단 리뷰라 할 수 있는 의 어스라이즈 스모크스크린입니다. 오택이 되지 못 한 이유는 지난 주부터 현생이 바쁘게 흘러가버려서 주말에도 쉴틈이 없더라고요… 박스 이미지. 원래부터 잘 생긴 얼굴은 아니었지만 일러스트가 못 생김을 더욱 강조된 스모크스크린… 블리스터 박스. 비클 모드. 프라울 계열들이 다 그렇듯이 닛산 페어레이디 Z 기반의 차량으로 변신하는데, 스모크스크린은 레이싱카 사양입니다. 튜닝이 돼서 전면부가 다른 것이 특징. 원래 전용 넘버링인 38이 아닌 80이 됐습니다. 재즈와 비슷한 이유로 라이선스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서입니다. 스모크스크린의 리툴인 프라울과 함께. 보통 상품 전개는 프라울이 먼저 나오고 나머지 애들이 한정 라인으로 나오는데, 이번에는 스모크스크린이 먼저 나..

드디어 한국에도 의 마지막 장 '킹덤/그들의 왕국'의 웨이브 3 제품들이 발매됐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상품 상태만 확인하게 됩니다. 구매한 제품은 파슬라이저 윙핑거와 프레데콘 스콜포녹입니다. 제품들은 박스 포장이 아닌 비닐 포장으로 와서 그런지 약간 구겨졌습니다. 전며부가 훼손된 것이 아니라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파슬라이저 윙핑거. 호리호리한 인상의 일러스트. 내부 구성품. 프레데콘 스콜포녹. 멋진 측면 일러스트. 내부 구성품. 얼굴 도색이 고르지 않아 칼로 긁어줬습니다. 원래 있던 도색이 부족한 부분은 매꿀 수 없지만 튀어나간 도색은 긁어서 제거해줬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스콜포녹만 꺼내봅니다. 전갈 퀄리티는 진짜 굉장하군요. 웨이브 3이 정발하면서 커맨더급 로디머스 프라임 역시 정발됐지만, 저는 ..

이번에 도착한 물건은 시즈 사양 바리케이드입니다. 어스라이즈 바리케이드가 이미 있어서 따로 구할 생각을 안 했지만, 시즈와 어스라이즈 바리케이드 세트를 판매하는 글을 우연히 보고 구매하게 됐습니다. 나름 시험해보고 싶은 것이 있어서 구매를 해보긴 했지만…… 패키지 디자인. 측면엔 나름 멋진 바리케이드 일러스트가 그려졌습니다. 블리스터 박스. 비클 모드는 사이버트론 경찰차. 일전에 구매한 시즈 프라울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측면 웨더링 표현은 인상적. 프라울과 마찬가지로 사이버트론 언어로 Police란 단어가 적혀있습니다. 같이 도착한 어스라이즈 바리케이드와 비교. 비클 모드시 무장. 옹기종기. 일전에 구매한 어스라이즈 바리케이드와 어제 도착한 시즈 바리케이드, 그리고 오늘 도착한 바리케이드 세트까지. 이것..

오늘의 택배는 지난 주말에 주문한 물건들이 한 번에 왔습니다. 포장을 뜯을 생각을 차마 하지 못 하고 약간만 살펴 봅니다. 하자품 무료로 증정해준 의 라이브 콘보이/이백, 오토볼트/크로스와이스. 그리고 덤으로 딸려온 어떤 옵티머스 프라임 제품. 크로스와이스는 아무래도 소생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백은 프로펠러가 4개가 아닌 두 개인 것과 오른쪽 눈에 상처 흔적이 있는 걸 빼면 꽤 훌륭합니다. 킹덤 울트라 매그너스. 울트라 매그너스를 구할 생각을 했었는데, 마침 보리보리 사이트에서 할인을 해서 구하게 됩니다. 어스라이즈 스모크스크린. 그 동안 얘 리툴한 애들은 다 구했는데 원본이라 할 수 있는 스모크스크린은 이제서야 구하게 됩니다. 시즈 사양 바리케이드. 해즈브로코리아몰에서 9900원에 판매하길래 어스라..

토요일에 도착했지만, 시골에 간 탓에 오늘 받아보는 택배입니다. 애니메이션 의 등장인물로 오토봇 부사령관 드레드록/제트파이어입니다. 완구들은 2008년 챔프 방영 당시 발매했었습니다. 드레드록의 경우 가장 마지막에 정발된 케이스였는데 당시엔 안 팔려서 덤핑(…)됐다고 하더라고요. 이 제품은 올드토이 사이트를 통해 발견했는데, 2008년부터 약 13년 동안 상자에 갇힌 케이스라 볼 수 있겠습니다. 멋진 부사령관. 드레드록 캐릭터를 무척 좋아했는데, 일단 간지나는 디자인은 물론이고 주사를 무서워하는(…) 조금 재미난 캐릭터성도 갖추고 있다는 점을 뽑습니다. 국내판 성우의 간지나는 목소리 덕분에 좋아하기도 했는데 당시 드레드록을 맡은 성우는 의 선우윤을 맡았던 신한호 성우. 요즘은 중 하나인 에서 마카오와 조..

요즘들어서 오토봇이 늘어나는 로즈 나이트메어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의 두 번째 장 '어스라이즈/지구가 떠오른다'의 클리프점퍼 완구입니다. 보통은 범블비가 먼저 발매한 뒤에 클리프점퍼가 리데코로 발매되는 형식이었지만, 은 그 반대를 따릅니다. 비슷한 예로, 같은 어스라이즈 라인의 스모크스크린→프라울, 그래플→인페르노. 이 클리프점퍼의 경우 그냥 평범한 디럭스급 제품이었는데 언제부턴가 구하기 힘들어져 프리미엄이 붙은 녀석입니다. 그렇게 인기 있는 캐릭터가 아니었지만 후발주자들이 구하려다 보니 프리미엄이 붙은 케이스라고 할까요? 좀 특이한 케이스죠. 패키지 이미지. 중고 제품을 구매해서 그런지 이런식으로 포장이 도착했습니다. 측면의 일러스트와 뒷면. 비클 모드. 어스라이즈 제품들이 으레 그렇듯이 포르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