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돌베개를 베고 자는 걸 보면 티라노사우루스도 돌베개를 베고 잤을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월요일에 교환을 보내, 목요일에서야 교환 상품을 수령 받은 의 다이노봇 슬래그 & 대니얼 윗위키입니다. 처음 구매한 상품은 뿔 부품이 아예 부재했었는데, 이번에 교환 받은 제품은 다행히 불이 무사히 달렸습니다. 패키지 일러스트. 블리스터 박스. 로봇 모드. 애니메이션에선 꼬리 등짐이 존재하지 않지만, 완구에선 꼬리가 등짐에 달린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다이노봇 답게 거대한 몸체. 얼굴 접사. 원래 애니메이션에선 헬멧 양 옆에 흰색으로 칠해진 상태였으나, 제품에선 그냥 빨간색으로 처리됐습니다. 키는 그림록이 살짝 더 큰데, 체격은 슬래그가 더 큰 느낌입니다. 구판 완구와 달리 칼 없이 총만 동봉된 다이노봇들. 애니메이션에서 칼을 쓴 다이노봇이라곤 스널 뿐이라서 다들 총만 사용하는 캐릭터들이긴 했습니다. 공..

오늘의 택배는 트랜스포머 스튜디오 86으로 발매된 다이노봇 슬래그. 일러스트엔 그림록처럼 대니얼 윗위키가 슬래그를 탄 모습으로 그려졌습니다. "나 그림록, 다이노봇 동료 생겼다." 블리스터 박스. 그림록과 거의 똑같은 키를 자랑하는 슬래그. 핫 로드는 키가 조금 큰 디럭스급 수준인 걸 생각하면 확실히 거대합니다. 큰 덩치에서 오는 위압감이 큰 슬래그. 같이 동봉되는 엑소 수트를 입은 대니얼. 로봇 모드 만족감이 이렇게 끝내주면 공룡 모드 만족감도 끝내주겠죠? 응? 비엣남 당했네…… 스티라코사우루스 트랜스포머도 나쁘지 않지만, 슬래그란 이름으로 낼 거면 제대로 트리케라톱스 장난감으로 내달라고! 주말을 즐겁게할 오늘의 택배가 불량 공정으로 태어난 제품이었습니다! 뿔이 세 개 달린 트리케라톱스가 아닌 스티라코..

국내 만화 정발사 시공사를 좋아하면 외치는 시공조아. 어느 게임의 트레이드 마크를 뺏은 것 같지만 기분 탓입니다. 히오스는 죽었어, 이제 없어! 개봉하니 함께 온 1권 표지가 달린 클립. 이것이 만화다! 의 표지. 황금기 시절 조커, 킬링 조크 조커, 가족의 죽음 조커들을 함께 배치한 표지입니다. 세 명의 조커는 누구인가? 어떻게, 어째서인지는 이해할 수 없지만, 배트맨이 평생 쫓았던 인물 조커는 하나가 아니라 셋이었다. 이 믿을 수 없는 사실을 마주한 다크 나이트는 조커의 만행이 낳은 피해자인 바바라 고든, 제이슨 토드와 함께 마침내 이 광인을, 그들 모두를 물리치기 위한 마지막 여정을 떠난다. 제프 존스(둠스데이 클락, 배트맨: 어스 원)와 제이슨 파복(저스티스 리그: 다크사이드 워)이 최근 몇 년간..

리뷰는 아니고 사실상 간단 리뷰라 할 수 있는 의 어스라이즈 스모크스크린입니다. 오택이 되지 못 한 이유는 지난 주부터 현생이 바쁘게 흘러가버려서 주말에도 쉴틈이 없더라고요… 박스 이미지. 원래부터 잘 생긴 얼굴은 아니었지만 일러스트가 못 생김을 더욱 강조된 스모크스크린… 블리스터 박스. 비클 모드. 프라울 계열들이 다 그렇듯이 닛산 페어레이디 Z 기반의 차량으로 변신하는데, 스모크스크린은 레이싱카 사양입니다. 튜닝이 돼서 전면부가 다른 것이 특징. 원래 전용 넘버링인 38이 아닌 80이 됐습니다. 재즈와 비슷한 이유로 라이선스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서입니다. 스모크스크린의 리툴인 프라울과 함께. 보통 상품 전개는 프라울이 먼저 나오고 나머지 애들이 한정 라인으로 나오는데, 이번에는 스모크스크린이 먼저 나..

드디어 한국에도 의 마지막 장 '킹덤/그들의 왕국'의 웨이브 3 제품들이 발매됐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상품 상태만 확인하게 됩니다. 구매한 제품은 파슬라이저 윙핑거와 프레데콘 스콜포녹입니다. 제품들은 박스 포장이 아닌 비닐 포장으로 와서 그런지 약간 구겨졌습니다. 전며부가 훼손된 것이 아니라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파슬라이저 윙핑거. 호리호리한 인상의 일러스트. 내부 구성품. 프레데콘 스콜포녹. 멋진 측면 일러스트. 내부 구성품. 얼굴 도색이 고르지 않아 칼로 긁어줬습니다. 원래 있던 도색이 부족한 부분은 매꿀 수 없지만 튀어나간 도색은 긁어서 제거해줬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스콜포녹만 꺼내봅니다. 전갈 퀄리티는 진짜 굉장하군요. 웨이브 3이 정발하면서 커맨더급 로디머스 프라임 역시 정발됐지만, 저는 ..

이번에 도착한 물건은 시즈 사양 바리케이드입니다. 어스라이즈 바리케이드가 이미 있어서 따로 구할 생각을 안 했지만, 시즈와 어스라이즈 바리케이드 세트를 판매하는 글을 우연히 보고 구매하게 됐습니다. 나름 시험해보고 싶은 것이 있어서 구매를 해보긴 했지만…… 패키지 디자인. 측면엔 나름 멋진 바리케이드 일러스트가 그려졌습니다. 블리스터 박스. 비클 모드는 사이버트론 경찰차. 일전에 구매한 시즈 프라울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측면 웨더링 표현은 인상적. 프라울과 마찬가지로 사이버트론 언어로 Police란 단어가 적혀있습니다. 같이 도착한 어스라이즈 바리케이드와 비교. 비클 모드시 무장. 옹기종기. 일전에 구매한 어스라이즈 바리케이드와 어제 도착한 시즈 바리케이드, 그리고 오늘 도착한 바리케이드 세트까지. 이것..

오늘의 택배는 지난 주말에 주문한 물건들이 한 번에 왔습니다. 포장을 뜯을 생각을 차마 하지 못 하고 약간만 살펴 봅니다. 하자품 무료로 증정해준 의 라이브 콘보이/이백, 오토볼트/크로스와이스. 그리고 덤으로 딸려온 어떤 옵티머스 프라임 제품. 크로스와이스는 아무래도 소생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백은 프로펠러가 4개가 아닌 두 개인 것과 오른쪽 눈에 상처 흔적이 있는 걸 빼면 꽤 훌륭합니다. 킹덤 울트라 매그너스. 울트라 매그너스를 구할 생각을 했었는데, 마침 보리보리 사이트에서 할인을 해서 구하게 됩니다. 어스라이즈 스모크스크린. 그 동안 얘 리툴한 애들은 다 구했는데 원본이라 할 수 있는 스모크스크린은 이제서야 구하게 됩니다. 시즈 사양 바리케이드. 해즈브로코리아몰에서 9900원에 판매하길래 어스라..

토요일에 도착했지만, 시골에 간 탓에 오늘 받아보는 택배입니다. 애니메이션 의 등장인물로 오토봇 부사령관 드레드록/제트파이어입니다. 완구들은 2008년 챔프 방영 당시 발매했었습니다. 드레드록의 경우 가장 마지막에 정발된 케이스였는데 당시엔 안 팔려서 덤핑(…)됐다고 하더라고요. 이 제품은 올드토이 사이트를 통해 발견했는데, 2008년부터 약 13년 동안 상자에 갇힌 케이스라 볼 수 있겠습니다. 멋진 부사령관. 드레드록 캐릭터를 무척 좋아했는데, 일단 간지나는 디자인은 물론이고 주사를 무서워하는(…) 조금 재미난 캐릭터성도 갖추고 있다는 점을 뽑습니다. 국내판 성우의 간지나는 목소리 덕분에 좋아하기도 했는데 당시 드레드록을 맡은 성우는 의 선우윤을 맡았던 신한호 성우. 요즘은 중 하나인 에서 마카오와 조..

요즘들어서 오토봇이 늘어나는 로즈 나이트메어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의 두 번째 장 '어스라이즈/지구가 떠오른다'의 클리프점퍼 완구입니다. 보통은 범블비가 먼저 발매한 뒤에 클리프점퍼가 리데코로 발매되는 형식이었지만, 은 그 반대를 따릅니다. 비슷한 예로, 같은 어스라이즈 라인의 스모크스크린→프라울, 그래플→인페르노. 이 클리프점퍼의 경우 그냥 평범한 디럭스급 제품이었는데 언제부턴가 구하기 힘들어져 프리미엄이 붙은 녀석입니다. 그렇게 인기 있는 캐릭터가 아니었지만 후발주자들이 구하려다 보니 프리미엄이 붙은 케이스라고 할까요? 좀 특이한 케이스죠. 패키지 이미지. 중고 제품을 구매해서 그런지 이런식으로 포장이 도착했습니다. 측면의 일러스트와 뒷면. 비클 모드. 어스라이즈 제품들이 으레 그렇듯이 포르쉐..

쿠팡에서 할인하길래 주문한 두 출신 캐릭터들. 이번에 주문한 제품은 의 '킹덤/그들의 왕국' 웨이브 1 블랙아라크니아와 웨이브 2 에어레이저입니다. 패키지 이미지. 골든 디스크 카드는 각각 아크와 오토봇 아크. 어째 다 있는 카드들만 나오네요 ㅠㅠ 비스트 모드부터. 웨이브 1로 먼저 출시된 블랙아라크니아부터 봅니다. 검은과부거미로 변신하는 블랙아라크니아. 측면. 로봇 어깨가 거미 머리 밑에 있는 구조. 로봇 모드 고간은 페이크 파츠로 거미 꽁무니에 달린 구조입니다. 이는 마스터피스 블랙아라크니아 역시 동일한데, 마스터피스를 여러모로 참고한 구조입니다. 거미 디테일은 상당히 뛰어납니다. 거미 눈은 원작과 달리 붉은 색. 실제 검은과부거미와 비교. 상당히 신경 쓴 모양새입니다. 더듬이 다리는 움직일 수 없지..

오늘은 특이한 택배를 받습니다. 알라딘에서 주문한 책과 예스 24를 통해 온 블루레이입니다. 서적은 제가 주문했지만 블루레이는 제가 주문한 것이 아닌, 선물을 받은 물건입니다. 딱히 필요하다 생각한 선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인상깊은 물건이라 받게 됐습니다. 주문한 서적은 으로 유명한 두걸 딕슨의 . 선물 받은 블루레이는 입니다. 잭장판 저리 우선 블루레이 . 일반 BD가 아닌 4K 울트라 HD 블루레이입니다. 쩌리들과 다크사이드… 뒷면. 아래쪽엔 잭 스나이더 작품 답게(…) 폭력성과 공포, 약물, 모방위험이 존재하는 것이 참;; 시놉시스. 4K 사양의 블루레이 디스크. 일반 블루레이 디스크. 개인적으론 잭 스나이더 감독의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잭 스나이더 작품을 소장하자'는 생각을 하진 않습니..

알라딘에서 주문한 중고책. 총 여섯 권을 주문했는데 택배 상자가 꽉차서 무게감이 큽니다. 이번에 구매한 만화는 일본의 SF 만화가 호시노 유키노부의 만화 과 이미 국내에서도 하드SF 만화가로 잘 알려진 호시노 유키노부의 또 다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색다른 작품. ‘쥬라기공원’ 류의 모험물과는 차원이 다른 놀라운 상상력을 발휘했다. 과학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확고한 주제의식과 놀라운 사고의 전환을 이룩한 호시노 유키노부만의 세계가 펼쳐진다. 아프리카 코모로 제도에는 일종의 해저동굴인 ‘블루홀’이 존재한다. 그곳은 살아있는 화석으로 알려진 실러캔스가 발견되는 등 실제로 미지의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어느 날 실러캔스를 밀어하던 가기아 일행은 알 수 없는 생명체의 공을 받아 구사일생으로 구조된다. 이에 블루홀..

오늘의 택배는 넨도로이드 492 라이더 입니다. 애니메이션 를 기반으로 나온 제품이지요. 영화

토요일에 왔던 택배지만 사정상 타 지역에 갔었기에 이제서야 뜯는 택배입니다. 이번 택배는 애니메이션 가 국내 방영 당시 발매됐던 장난감들입니다. 당시 해즈브로가 아닌 케너사에서 출시되던 장난감들은 모두 과 , 등으로 유명한 영실업에서 수입하던 때가 있었지요. 옛날 장난감을 판매하는 사이트 중에서 우연히 발견해서 서둘러 구매했습니다. 국외에선 프리미엄을 주고 사야 되는 물건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사이트에서 적절한 값에 구매하게 됩니다. 맨테러가 리트랙스 보다 만원 더 비싸긴 했지만… 박스 뒷면. 설명서와 캐릭터 설명은 뒤쪽에 붙어있습니다. 당시 1997년 출시되던 디럭스급 제품들. 상당수 제품들이 일본의 , 를 통해서 재출시 된 녀석들입니다. 리트랙스와 맨테러. 비스트 모드. 리트랙스의 비스트 모드는 구체적..

오늘의 택배는 의 어스라이즈 라인업으로 출시된 오토봇 블루스트릭. 이쪽도 한정 제품으로 출시된 녀석이라 미국에선 시즈 라쳇과 마찬가지로 드러그 스토어 월그린에서만 출시된 녀석입니다. 그나마 라쳇만큼의 인기 캐릭터가 아니라 그런지 블루스트릭은 원가의 약 1.5배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박스 이미지. 측면의 일러스트와 뒷면. 재밌는 건,블루스트릭 제품은 프라울 머리가 사용됐는데 오토봇 얼라이언스에 그려진 프라울은 블루스트릭 머리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나마 블루스트릭의 경우 실제품에선 자기 머리를 찾는데 성공했지만 프라울은 끝내 실제품에서 자기 머리를 찾는데 실패하고 맙니다. 35주년으로 출시됐던 시즈 블루스트릭은 프라울의 리데코라서 머리도 그래도 사용됐었지요. 어스라이즈에선 프라울 보다 먼저 나..

오늘의 택배는 타카라판 어스라이즈 스러스트와 일전에 포스팅한 적 있던 SG 메가트론 헤드입니다. 해당 부품이 마침 타카라판 스러스트의 도착일과 비슷하게 나와서 함께 배송 대행을 신청했는데 결과적으로 잘 된 일이에요. 스러스트 박스 이미지. 타카라판이라 일본어 데칼이 붙여진 상태입니다. 측면의 일러스트와 뒷면. 램젯 & 더지 제품 패키지와는 연결되는 방식. 박스 아트 구석에 서로서로가 그려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블리스터 박스. 스러스트의 비클 모드. F-15 이글을 모델로 했지만 스러스트는 터보팬이 달린 날개가 장착됐습니다. 이 터보팬 덕분에 F-15 이글의 최고 속도인 마하 2.5의 두 배인 마하 5 속도로 이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 이 막강한 속도에서 나오는 허세력(…)이 스러스트의 특징입니다. ..

우상숭배 갈바트론이 없어 허전한 사이클로너스와 스커지가 갈바트로너스의 몸체로 우상숭배를 한다는 컨셉으로 촬영해보았습니다. CW 사이클로너스를 통한 우상숭배라…… 호주에선 갈바트론이 선행 roseknightmare.tistory.com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본래 대사를 넣을 생각이었는데, 상황만 정하고 마땅한 대사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대충 상황은 전달되니 자유로운 대사를 상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상숭배는 나빠요.

금일 도착한 상품은 의 킹덤 리더급 갈바트론과 시즈 레인메이커 제품들입니다. 갈바트론은 정발된 제품을 구매한 것이 시간이 좀 걸려서 오늘 도착했고, 레인메이커는 타카라판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레인메이커 패키지. 측면엔 비클 모드 일러스트가 있습니다. 박스 뒷면엔 순서대로 애시드스톰, 이온스톰/아이온스톰, 노바스톰이 그려져있습니다. 레인메이커들 보다 더 기대했던 킹덤 갈바트론. 측면엔 갈바트론의 로봇 모드와 비클 모드 일러스트가 그려졌습니다. 박스 뒷면. 갈바트론을 맞이하러 온 사이클로너스와 스커지. 와~ 타노시! 블리스터가 없는 내부. 골든 디스크 카드는 메가트론입니다. 내용은 갈바트론이 되다! 제품에 딱 어울리는 골든 디스크 카드군요. 첫 메가트론 카드라 무척 기쁩니다. 갈바트론의 전신. 어스라이즈부터..

오늘의 택배는 알리익스프레스를 처음 사용해서 구매한 시즈 프라울 제품입니다. 그동안 수집 라인에 시즈 제품을 잘 사지 않는 편인데, 이유라면 트랜스포머들은 지구에서 싸운다!는 시리즈의 법칙(?)을 기반으로 해 지구 비클로 변신하는 어스라이즈 제품을 주로 모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프라울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머리 고증 때문이지요. 자세한 건 아래에서. 패키지 측면에선 멋지게 나온 프라울 일러스트가 그려졌습니다. 중국에서 온 물건이라 그런지 별도의 스티커가 붙어졌군요. 블리스터 박스. 비클 모드. 시즈 기반의 제품들은 모두 지구가 아닌 사이버트론에서 벌어진 내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라울 역시 지구의 차량이 아닌, 사이버트론의 오리지널 차량으로 변신합니다. 여러모로 미래지향적인 곡선 디자인이..

갈바트론이 없어 허전한 사이클로너스와 스커지가 갈바트로너스의 몸체로 우상숭배를 한다는 컨셉으로 촬영해보았습니다. CW 사이클로너스를 통한 우상숭배라…… 호주에선 갈바트론이 선행 출시됐다고 합니다. 빨리 국내에서도 만나보고 싶군요.

새로운 쇼핑몰 사이트를 통해 구매한 의 의 리더급 그림록과 보이저급 스커지. 그림록은 국내 정발가 가격 책정 탓에 너무 비싸서 엄두를 못 냈었고, 스커지 역시 사이클로너스 보다 1만원 비싼 정가 선정으로 인해 구매하기 좀 그랬는데 할인한 가격으로 구매하게 됩니다. 스커지는 조금 밋밋한 감이 있었는데, 그림록은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택배 상자는 스튜디오 86 그림록 박스. 스커지와 그림록. 스튜디오 86 리더급 그림록 & 윌리 박스 디자인 측면의 일러스트가 인상적. 블리스터 박스. 그림록 진짜 큽니다! 옵티머스가 18cm 정도인데, 진짜 리더급에 걸맞는 덩치에요. 그림록은 미리 보기 정도만…… 그림록은 리뷰로 돌아옵니다! 스튜디오 86 스커지 스커지는 아직 썬더크래커 리뷰도 안 했으니 좀 많이 보여주..

오늘은 스타워즈의 날인 5월 4일. 스타워즈를 예전만큼 좋아하진 않지만 나름 의미있는 날이니 레고 미니피겨들을 모아 단체 촬영을 해봅니다. 늦은 시간 들어온 탓에 다양한 캐릭터들을 촬영하지 못 했기에 나름 중요한 포지션인 제다이와 시스 위주로 촬영해봅니다. 우선은 스카이워커 사가의 메인 주인공들. 아나킨 스카이워커, 루크 스카이워커, 레이 순입니다. 레이는 논란이 많긴 하지만 일단 타이틀 주인공이긴 하니까 넣어줍니다… 프리퀄 트릴로지의 두 제다이. 오비완 케노비와 아나킨 스카이워커. 주인공 3인방으로 하려고 해도 파드메가 없어서 실패. 사실, 전 트릴로지 별 주인공 3인방 중에서 한 명 씩 없다보니 3인방 구성으로 촬영을 못 합니다. ㅠㅠ 루크 스카이워커와 그 스승인 요다와 오비완 케노비. 은하계를 주무..

간만에 가지고 노는 오토봇들. 로디머스 프라임이 오기 전 까지는 최애 오토봇 캐릭터로 있을 핫 로드와 영원한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 부사령관인 아이언하이드를 꺼내 자세를 잡아봅니다. 프라울을 비롯한 다른 오토봇들도 꺼내볼까 했으나, 이 셋이 잘 어울려서 이대로 촬영하기로 합니다. 이온 블래스터를 든 옵티머스 프라임. 쌍권총의 핫 로드. 방패가 추가돼서 듬직해진 아이언하이드. 옵티머스 프라임 단독샷. 진짜 어스라이즈 옵티머스 프라임은 몇 번을 만져도 훌륭한 제품이에요. 킹덤 제품으로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빈다. 머리는 어스라이즈 옵티머스가 아닌 시즈 옵티머스 프라임의 머리를 맞바꾼 것. 핫 로드 단독샷. 극중에서 망원경 기능이 부가된 고글을 전투 시에도 쓰면 어떨까?는 생각에 착용해봅니다. 빵야! 빵..